아래에 넥원vs테이크 필명으로 넥원에 대해 다소 과격한 표현이 들어간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 아래 댓글을 보니 본문글 내용에 조금 적나라한 표현을 보시고 기분이 상하셔서
조금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신 분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그런 내용이 있다고해서(물론 저도의 넥까라고 충분히 추측할만 하다고 해도)
단정적으로 배척하시는 건 보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쓰레기'라는 단어가 '인용된 단어'에 불과하더라도 보기 불편한 것은 사실이나, 불편함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이유는,
요즘 다른기기 사용자들의 시선에 '넥부심'이라는 단어가 '집단적 우월감'으로 비춰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실제 저희 사무실에 다른기기 사용자분들이 물병편지에서 종종 넥부심을 보시고는 그런 뉘앙스의 얘기를 저에게 하십니다.
이런 기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의미없는 행위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어떤것이 무조건 더 좋다, 낫다, 나쁘다 라고 말하며
서로 깎아내리며 감정싸움 하는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댓글쓰셨던 분들이 이랬다는건 아니고요. 이런 식으로
부딛치다보면, 분명히 감정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서 A기기와 B기기는 서로 장단점을 가질수 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우리 넥원사용자들이
비슷한 성향 안에서 '넥부심'을 갖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몇개의 공격적인 댓글을 보고 따로 글을 쓴 이유는, 사실 '넥부심'이 단순한 우월감의 또다른 표현으로
엇나갈까.. 하는 노파심(?)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넥원포럼에 언급한 글과 같은 내용이 등장할 지 모릅니다.
그땐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대응해준다면 '넥부심'을 넥부심 답게 보이도록 하지 않을까요?
....뭐.... 이러한 바램으로 쓸데없이 언급해봤습니다. (__)

- 동안 소유자
- 휘조대왕

넥원 사용자들은 넥원의 문제점이나 단점을 알기땜에 남한테 추천도 몬하고...ㅋㅋ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것이 아니라 대리점가서 이거 아이틴으로 얼마정도하냐니까
이건 스마트폰계의 쓰레리 라고 하시면서 게임용으로쓰신다 하더라구요
넥서스원 진짜 살려고 수능전부터 마음먹엇는데
터치오류 그런거 굉장히 싫어하고 그래서 비슷한 성능의 테이크 사기로했어요
모두 죄송합니다
추천 날렸습니다. 보기에 과히 좋지 않은 글들을 요새 종종 보게 되네요. 결함이 너무 많아 교품받았다는 분에게 '애시당초 피쳐폰 쓰셨어야 할 분인듯' 이라든가,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갤레기니 발적화니 이러면서 어디서 누군가가 '넥레기'라고 했단 말 들으면 한입모아 성토하고...
뭔가 취지를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겔레기라고 하는거 넥원 쓰지만 듣기 싫습니다.
그러나 넥원을 겨냥하여 빗대어 넥레기라는 소리 또한 듣기 싫습니다. 넥원을 쓰는 사람도 아니면서 어디서 주워 들은 이야기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리점 운운 하면서 자기 의견이 아닌냥 적어 올리며 남이 비방하는 것 처럼 알지도 못하면서 깎아 내리기 급급함 또한 이간질 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듣기 좋은 말만 들을 수는 없는 것이지만, 서로 욕하거나 비방하지는 말자는 이야기 이고, 우월감 표출이나 월등하다는 취지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니힐이 님이 좀 뭔가를 오해 하신 듯 합니다. 남에폰 비방 하자는 뜻 같은건 없구요, 넥원에대한 우쭐감도 없습니다.
그런것 때문에 자숙 하는게 아니구요, 휘상님의 글은 나의 글을 보시고 말씀 하셨고, 그 말씀이 맞기에 자숙하겠다는 것입니다.
자숙 하겠다고 했으나, 좀 억울하게 몰아 가는 것 같아 이것을 그냥 넘길 수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넥레기던 겔레기던 그런말 자체가 없어 져야 하며, 여기는 서로의 정보를 공유 하는 것이지, 남에 폰이나 자기 폰을 깎아 내려서 홍보 하는 곳이 아니라는 점을 넥원VS테이크 님에게 말 했던 것입니다.
니힐이 님도 무엇을 보고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는 몰라도, 여기에 썼던 휘상님과 나와의 이야기 와는 동떨어진 말씀을 하시는 듯 하네요.
휘상님의 글을 읽고... 경솔하게 대처했던 나의 안이한 모습에 반성 합니다.
넥원 VS 테이크님의 의도가 참... 궁금했었습니다. 성숙치 않은 모습 죄송합니다. 댓글은 자삭 했습니다.
그렇게 공격을 하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라고 ... 휘상님 글을 읽고 이해가 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 글을 보자마자 광분해서 좀 비꼬듯이 적었었는데,
자숙 하도록 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