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글 수 12,449)
뚜껑 열자마자 디자인이랑 특히 트랙볼보고 광분해서
스피디하게 유심배터리 꽂고 충전기 꼽고
불량화소랑 터치 체크하는데 불량화소 1개에
터치하는데 자꾸 아래가 눌려서 짜증이 나기 시작. 뚜껑딴지 5분도 안대서
그리고 멀티터치 확인하는 어플로
왼쪽 오른쪽 터치한 점이 서로 바뀌는 기이현상도 체험하며
간단하게 교품받기로했어요
어차피 교품받고 날짜를 보니 곧 말일이라
막상 실제로 '나의 스마트폰'은 이것저것 어플 다깔아보고 트랙볼 신명나게 굴려봤음 ㅋㅋ
데이터 사용량 남으면 담달로 넘어가는데 i-teen이라 약간 슬펐는데
아마도 한 3달쯤 쓰면 슬림으로 바꿔야 할듯하넹 곧 성인 흠
처음에 켰을때 텅텅비어서 조금 당황했으나 공부를 엄청나게 해야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음 갤럭시s산 애가 저한테 그게뭐냐 ㅋㅋ 그래서 x까라 이게 더 좋음 이랬는데 불량품 끙..
p.s. 이게 어제 저녁 5시쯤 온건데 처음 개봉을 하던도중 동생이 키우던 햄스터를 손에 쥐고
들어왔는데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조금있다보니 넥원에 끼울려고 놔둔 유심을 해바라기씨
주듯이 햄스터 줄려고 했었음 가슴이 철렁함 그 쥐 집어던질뻔 다행히 그 쥐 이빨에 닿진 않음
넥원은 멀티터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 멀티터치 하면 터치점이 대칭으로 바뀌는거 보고 식겁했었어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