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레퍼런스라는 의미에 대해 잘 알지못했네요.. 그냥 막연히 단순히...
그냥 가장 최신버전의 OS가 탑재되어 나온다는거...
국내는 아니지만 제조사가 외국에선 한자리 한다고 하더라는 거..
통신사 맘대로 이리저리 주물러서 사용에 제한을 많이 걸지 않는데더라는 거....
그런 이유들이 맘에 들어서 결정을 했죠..

처음 배송받고 상자를 열고 넥원이를 켰을 때 적잖이 놀랐죠..
국산 폰들처럼 두툼한 메뉴얼도 엄꼬...ㅡㅡ
OS가 열렸는데.... 그 완벽한 광활함이여...... 좀 당황스럽데요...

하지만 사용 5개월차에 접어드는지금..
스마트폰이나... OS에 대한 이해도나... 루팅.. 롬... 이런 것들에 대항 지식들..
점점 사용자가 스마트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폰이네요...

초기 황량한 만큼... 사용자의 취향껏.. 만들어 쓸 수 있다는 건...
다른 여러 폰들이 가질 수 없는 넥원만의 매력인 것 같네요...

이제 저도 슬슬 루팅이란걸 준비하고 있답니다.
슈퍼유저의 권한... 머 이런걸 위해서는 아니고...
그냥 담순히 좀더 여유로운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서 말이죠...

이런 새로운 도전(?)이나 경험은 늘 설레게 하지요....

다음 게시물은 벽돌된 넥원좀 살려달라는 호소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그렇다면 또 여기 도사님들이 살려주시겠죠? ㅎㅎㅎ

폰 하나로 이런 재미를 누릴지 누구 알았을까요?
ㅋㅋ 어쨌든 유쾌하네요....

음... 수도권 정모 가고 싶다...
내가 가면 평균연령이 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