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내내 고기만 굽던 제 2의 눈...

 

도대체 누가 이렇게 삼굡이만 잔뜩 가져온 것인가...

 

구워도 구워도 삼겹이고..

 

먹어도 먹어도 삼겹이니..

 

이 어찌 고기를 가져 온 사람을 탓하지 않을 수 없으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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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임 장소는 무려 1인당 1만원 짜리 고기부페.....

 

양념갈비도 있고 소시지도 있고 떡갈비도 있는데...

 

계속 삼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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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러리스트님이 올렸던 게시물에는 빠져 있던..

 

이 분이 테러리스트님 입니다.

 

처음엔 빼는 척 맥주를..

 

그리고.. 공손한 척! 맥주를 따르는 스토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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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이렇게 병나발을 부시던(?) 테러리스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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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먹다 지칠 때 까지 계속 처묵처묵 하느라 사진이고 뭐고없이...;;

 

여튼 적은 인원으로 나름 최대의 효과를 달성한 고양시 모임이었습니다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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