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입니다. 

넥원 들고 있다가 갤스 드니까.... 어?

내가 지금 배터리 뺀 폰을 들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재주를 부린건지 정말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넥원을 손 안에 넣으면 확실히 묵직한 감이 있잖아요? 

저는 게임도 안하고 해서 터치에 관해서는 별로 불만이 없는데 갤스의 가벼움에는 정말 감탄했습니다. 

넥원이 약정 끝나는 2012년 여름에는 과연 어떤 폰이 저를 유혹할지 기대됩니다.

갤스보다 가볍고 넥원보다 쿨한 그런 폰들이 많이 나와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