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링 유료 글을 읽고, 테더링을 엄청 활용하는 사람중의 하나로, 고객센터에 항의차 전화를 했습니다.
나 : 내년 부터 테더링 유료된다면, 내년 1월 1일부로 해제 하겠습니다. SK로 옮길랍니다. ㅡㅡ^
센타 직원 답변 :
테더링 요금이 500 MB 이하의 제한성 고객은 그간 이용 데이터 량에서 차감 되었지만, 내년 부터는 별도의 과금이 될 예정이 있습니다.
그것도 예정이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고객님의 경우는 무제한 이기 때문에, 무제한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나 : (약간 어이 상실) 여보셔요!! 별도의 과금이라 함은, 데이터외의 과금이라고 일컫는 말인데 왜 문구를 별도의 과금 이라고 합니까?
별도의 과금이라고 하면 무제한 또한 데이터와 별개의 문제로 과금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센타직원 : 아.... 오해가 있으셨다면 죄송 합니다. 무제한은 해당 사항 없으시다는 것을 설명 하다 보니, 말씀을 잘못 드린것 같습니다.
무제한은 과금이 안되고, 데이터 사용 제한의 고객에 해당 됩니다.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역시 테더링 별도의 과금 이더군요.. 그건 무제한이랑은 상관 없디 별도 과금 이라는 이야기 이니,
센터 직원이 잘못 이해 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어쨌든 무제한은 해당 사항 없다 하니, 무이해 불구 걍 끊었네요.
나야 어치피 데이터통화 (테더링, 인터넷, 스카이프 등), 통화량 등으로 무제한을 써야 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식으로 무제한을 유도
한다는 느낌도 받는 군요 ㅡ,.ㅡ

방금 트윗 올렸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뒷얘기... ㅡ.ㅡ+
@show_tweet @hmpyo @ollehkt 테더링 유료화 소문이 있던데.. 이거 무슨 얘긴가요? 쓰지 말라는 건가요? 무제한 타란 얘긴가요? 한달 남은 일을 확정된거 없다고 얼버무리다니요. 반응 어떤가 간보실려고 흘리신 얘긴가요?

트윗 받았습니다. 연장이라 하면 지금 그대로 간다는 말이겠지요??
show_tweet: @oizeh7 (쿠쿠) 관련부서 확인 결과 현재 무료 이용 가능한 테더링 요금 연장되도록 약관 신고 진행중이라 합니다. 추가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 고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_ _)
KT 상담사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두차례걸쳐 물어 봐서, 처음에는 차 X X, 두번째는 허 X X , 두번째 상담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목대로 무제한은 해당 사항이 없고 데이터 요금제는 별도의 과금이 아닌 데이터 상계 개념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전 이랑 다를게 없다는 말인데... 이건 .... 헤프닝 ㅡㅡ?
ㅋㅋㅋ
오해가 있었군요..
항의 글을 엄청 썼는데.. 다 지우고. 리트윗 합니다.
음... 저두 트윗에 질문올려놨는데.... 알아보고 답 준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테더링 유료로 되면 해지할 생각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