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형입니다.
7월 넥서스원 예약판매때 구매하고
아무런 정보도 없어 온라인을 헤매이다 여기까지 왔네요.
아이뽕으로 갈아타라고 사방에서 타박해도
꿋꿋이 버텼는데 어제 그 결실을 보았네요.
분당에서 신도림까지 27정거장을 거쳐 갔는데
보람있었습니다.
넥부심이라는 동질감에 처음부터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던 모임.
정말 즐거웠네요.
안타깝게도 사진 맨 앞에 나와 얼큰하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2살 차이 최고령자가 되었지만,
(나이 있으신 분들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저도 재롱 피우고 싶습니다.)
반가운 넥서스원 유저분들,
감사합니다~~~!
방형 올림
*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 다음에는 사진부터 다 찍어놓고 해야 겠어요. 중간에 집이 멀어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 제 메일은 tspoon76@naver.com 입니다.
**** 어쩔 수 없이 좋은 주말 되세요~~~

아찔하게 좋은 하루~~!!!
멀리까지 잘 들어가셨나요. 넥원 포럼 분들은 대체 어떤 분들이시길래 이렇게 잘 뭉치시나 궁금해서 가봤는데 조언도 주시고 앞으로의 운영에도 많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방형님!! 아니, 형님!! 어제 형님 덕분에 흥한 모임이 더욱 흥흥했네요!!^^
혹시 택시가 다른길로 인도한건 아니겠지요?ㅎ
그리고 제 메일은 hslee0429@gmail.com 입니다^^
http://www.androidpub.com/free 에 일단 말씀주셨던 형태로 조금 꾸며봤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기엔 부담스럽고. 일단 패러디 게시물들좀 수집해봐야겠네요.~
어제 저도 즐거웠습니다.
화려하고 막강한 갤럭시와 아이폰을 거부한 여러분들 정말 진정한 매니아 같네요.
어제 분위기도 그렇고........
넥서스원 사용자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는데요
저는 그냥 개발폰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한거였는데....
그리고 방형님 너무 웃기신거 같아요...완전 분위기 메이커....그 23살이신분하고 같이..
어제 한참 웃었네요..
어제 차끊길까봐 더 얘기하고싶은데 자리를 떠야 했는데요. 다행기 1호선은 끊겼는데, 2호선은 막차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방형님 쪽지좀 주세요..
저도 문질러 보고 싶습니다. ㅋㅋ
톰켓은 이제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