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넥원쓰시는분을 보았습니다

강원대 미대 다니시는 여대생이셨습니다

반갑게 인사하고팠지만

펍 분이아니듯 하여 감히

말을 못걸었습니다(사실 제가 숫기 없어서)

혹 펍 분이셨으면 죄송할따름이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