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입니다. ^^

 

조금전에 명동에서 밥먹고 소공동 롯데 영플라자로 건너오는 지하도로 내려가다가

 

넥원으로 문자쓰고 계시던 여햏 한분 봤습니다.

 

어? 어!

 

하는 사이에 이미 지나쳐버리셔서.. 미처 아는체는 못했네요.

(지나쳐버리지 않았어도 아마 못했겠죠. ^^)

 

어쨌거나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