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로밍시 문자요금은 통신사에 따라서 한통에 150~200원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 이건 잘 모르겠네요 ;;

3. 넥원은 자동 로밍되서 걍 가지고 나가시면 됩니다

이건 여담인데 일본에서 로밍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요금폭탄맞을까봐 3g 다끄고 그냥 전화,문자만 사용하니까

넥원이 맞나 싶을정도로 배터리 오래 가더군요 ㅎㅎ

1. 로밍폰에서 문자 수신은 대부분 무료입니다. 예외는 MMS수신시 데이터를 사용하게 될 경우입니다. (KT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무료..)

- 보내시는 분은 기존과 같은 20~30원만 내십니다.

2. 마찬가지로 수신은 어찌되던지 무료입니다. 예외는 마찬가지로 MMS수신. 하지만 해외에서 발신시에는 평소보다 비싼 100~300원이 한통에 사용되는점 잊지 마시길.. ㅎㅎ

3. 그냥 비행기모드 걸고 타셔서 내리고 비행기모드 푸셔도 되구요, 껐다 켜셔도 됩니다.

- 기타 팁..

와이파이로밍서비스가 있습니다. boingo라고.. 1개월에 7.95달러구요.. 단 해지때는 전화해서 영어로 해지하셔야 하는 단점이..

KT가 올레와이파이로밍이라고 제공하는게 boingo사와 제휴해서 쓰는 거에요.. 음... 대신 단점은 와이파이만 로밍되서 지역이 한정적이라는거.. 물론 가시는곳이 도심지라면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KT는 5천원에 1MB+와이파이 100MB 서비스등도 지원하니 알아보심이..

114로 전화하셔서 로밍가이드 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안내도 친절하구요...

그리고 3G 차단어플은 꼭 챙겨가셔서 꺼두시기 바랍니다. 백그라운드 동기화 터진날.. 다음달 로밍요금 보고 기절하실지도.. ㅠ.ㅠ

1. 윗분 설명 참조

2. Odie님의 번호로 날아오는 문자는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켜져 있어도 그냥 되던것 같은데요? 어자피 한번 끊기고 붙는거기 때문인듯..

저도 데이터를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그러시면 다음달 청구서에서 뒷자리 0이 하나 늘어나 있는걸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로밍..은 실효성이 있을까요?

실제로 제가 사는 오사카에서는 왠만한 와이파이는 다 잠겨있어서 시내에 나가도 트윗 하기 매우 힘듭니다.

팁으로 GPS 사용 요령을 알려 드릴게요. 월드 익스플로러(WORLD EXPLORER) 라는 무료 어플을 다운받으시면 구글 맵을 저장하실 수 있으십니다.

사용법은 네이버 검색ㄱㄱ GPS는 데이터를 안먹으니까요. 저도 현재 그렇게 살아남고 있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 곳이 중국이나 일본같은 곳이면 좋은데... 두바이 사막 한가운데라서 아마 3G나 Wi-Fi는 꿈도 못꾸겠네요.. 기껏해서 숙소에서나 좀 쓰려나요... Wi-Fi 안되면 스카이프도 못쓰는데...

해외 오래 나가실꺼면 거기서 핸드폰 하나 장만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가서 심카드 구입해서 선불제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집에서 문자나 전화 하실꺼면 인터넷 전화로 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한국 통화하실꺼면 그 나라 가셔서 편의점 가면 국제전화 카드 팝니다. 그 카드 사서 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로밍은 절대 비추천입니다.

제가 있던 나라에서는 심카드가 15불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기본료 이런건 없고요. 선불제는 통신사마다 틀리니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