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글 한글 키보드도 쓰고, 스마트키보드도 씁니다.


보통은 스마트키보드를 주로 쓰지만, 특문이나 기타 다른 적절한 상황에 구글 키보드로 바꿔쓰지요.



아마도.. 두개의 장단점이 있는데 그 중 제가 스마트키보드를 주로 쓰는 이유가


백스페이스로 지워서 오타를 수정할 때 빠르게 할 수 있는 점 때문이에요. 


스마트키보드 보면 마지막 글자 바로 전 글자의 받침, 모음까지 부분 수정이 가능하지요?


다른 키보드는 마지막 글자 이전 글자는 아예 글자 자체를 지우게 되는데 말이죠..



근데 이게 너무 손에 익었나 봅니다.



pc에서 타이핑을 하다보면 제손은 마치 스마트키보드 처럼 수정하려고 하다보니, 글자들이 백스페이스에 


훅훅~ 다 지워져 버려요..ㅎ



pc에서 타이핑하면서 가끔은 짜증까지 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집니다. 


이걸 스마트키보드 증후군이라 불러도 되려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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