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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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일요일 티브이를 보며 뒹글 거리고 있을때 15초의 CF가 제 가슴의 넥부심을 지폈습니다.
바로 갤럭시 광고... 사람들은 왜? 갤럭시 광고에서 넥부심을 느꼈어??? 라는 생각을 했겠지만...
갤럭시 광고에 대문짝만하게 프로요 지원!!! 이젠 날아다닌다...이런 식의 콘티를 보며...
누워서 시체놀이 하며 저는 프로요 그거 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담배 피다 폐암 걸려 돌아가시기 전부터 써왔는데...
이렇게 요란스럽게 하는 게야... 프로요가 뭐지? 이미 잊혀진 일상인데... 더군다나 2번째 업데이트와 진저브레드를 보며 있는 지금...
갤럭시의 광고는 뭔가 시대에 동떨어진 이미 제게 구지식의 유물 같다는 생각이...ㅎㅎㅎ
그리고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떠올랐죠...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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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좋으면 뭐하냐? 아는 게 있어야지....라는 말이...
하드웨어만 좋으면 뭐하냐? 소프트웨어가 받쳐줘야지....라는 말과 오버랩이....ㅋㅋㅋㅋ
저도 갤스 프로요 업뎃으로 난리중인걸 보면서, 역시 넥원이 이런면에서 좋다는 자부심을 느끼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