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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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월 y일 z시 모처에서 모이기로 공지.
2.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든다. 첨엔 어색하게 계속 서있다가, 계속 서있는 서로를 보며 '혹시...' 하고 생각하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넥원을 꺼내든다. 그중 젤 용기있는 사람이 먼저 말을 건다. "혹시 정모...?" 요런 식으로 초기 2-3인 그룹 형성.
3. 그 다음에 오는 사람들은 그룹 지어있는 쪽에 붙는다.
4. 한 사람씩 올때마다 안펍 닉네임과 본명을 통성명한뒤 서로의 폰을 구경한다. 루팅한 폰이나 이쁘게 꾸민 폰은 더 많은 관심을 받는다. 그 폰의 주인은 똑같은 설명을 한 대여섯번 반복해야할 수도 있다. "아 이건 어디서 뭘 받아서 어떻게 한거구요~ 이건 이따가 집에 돌아가서 게판에 올릴거구요~"
5. 적당히 모이면 식사장소로 이동한다. 식사가 나올때까지 서로 옆에 앉은 사람들끼리 4번을 계속 하다가, 식사가 나오면 먹기 시작하면서 맞은편 사람과도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그리고 두루두루 친분을 쌓기 시작...
6. 동시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옆자리 사람과 찍은 셀카 또는 모임 상석 자리에 가서 찍은 전체샷 등을 여기저기 인증샷으로 올린다. 트윗, 페북 타임라인에 인증샷 풍년~
7. 헤어질때쯤 다들 bump bump~
8. 돌아가는 차안에서 '오늘 즐거웠어요~' 하고 안펍/트윗/페북 등에 올린다. 또는 각별히 깊은 친분을 쌓은 이와 문자질or구글톡질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신기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