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사는 16살 중학생입니다 (파릇파릇하고긔엽긔한여학생이아니라 칙칙하고집에서 YD나 볼법한 남중학생이에요(사실은 YD를 접은지 1년째 지만....))

 

암튼 제 소개는 여기서 끗내도록 하고

 

오늘 저희학교 시험이 끝나서 전 즐겁게 초능력자를 보려고 영화관을 가는데 .... 으잌쿠

 

제 노스 바람막이에서 넥원이 i can fly 라고 외치며 떨어졌네요/..

 

근데 우직,쾈,뿌짘,부왘(?), 소리도 안나고 "콩!" 소리가 났는데 액정이 첨부한 그림쳐럼 됫네요....

그래서 초능력자를 보고 나서 TGS 센터에 전화해보니까

 

상담원曰 "으잌ㅋㅋㅋ 님12만원내야됨 끗남 님 엄마한테 가서 손벌리고 오셈ㅋㅋㅋㅋㅋ 그리고 부품도 1달 기다려야댐ㅋㅋㅋㅋ"

 

이렇게 하더라고요(실제론아니고 대략 이런내용이었어요)

 

그래서 풀야마가 된 나머지 KT 일산 에서 일하고계신 외삼촌께 ㅈㄴ 따지니까

 

쇼 대리점 가보라고 하셔서

 

가보니까

 

아름다우신 느님 께서 4~10 만원 사이정도 될꺼라고 하네요..../

 

이거 뭔가요.... 쇼 대리점 아름다우신 느님이 저한테 트랩카드를 치는건가요

 

아니면

 

TGS 수리기사가 돈쳐먹을려고 저한테 트랩 던지는건가요>>

아오 야마까네요

 

넥원 산지 1주일 밖에 안됬는데...

 

진짜

 

갤A  있던거 그냥 쓸걸....

 

암튼  결론은

 

TGS 기사 랑  아름다우신 쇼 대리점 느님 중

누가 저한테 트랩카드를 던지는건가요>>???

 

그리고 진짜 12만원 나오는거 맞아요???

 

 

 

 

 

 

 

 

 

 

P.S(12만원아닌데 12만원내라고 하면 대전TGS가 이사가는것을 볼수있을듯

제가 던파 12/17대란때 해킹당해서 고속버스 타고 네오플 본사가서 때기장 놔서

복구 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