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빌려가서 화장실에서 한 번 제 폰 떨궈주시고, 생판 남인 사람이 지나가다가

컴퓨터에 연결되어있던 usb케이블선을 발로 건드려주신 덕분에 또 한 번 제 폰 떨궜어요.

그래서 맨 위 양쪽 상단 부분이 조금씩 찌그러져있어요. ㅠㅜ

이거 볼 때마다 좀 가슴 아픈데 요거 a/s받으면 얼마나 들까요? -_ㅠ

 

p.s/ 아, 정말 폰이 바닥에 탁, 하고 떨어지는 순간이란... 정말 심장마비 오는 줄 알았어요.

요즘 더 심하게 버벅거릴 때마다 떨어진 여파때문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ㅠㅠㅠ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