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08290181&mc=m_014_00001
넥서스 프라임 사실상 구글 온리폰으로..이통사 어플 최대한 배제
29일 SK텔레콤 등 국내 통신사에 따르면 오는 10월 국내 출시될 ‘넥서스 프라임’에는 구글 검색, 안드로이드 마켓 등 구글 앱과 통신사 필수 앱만 선탑재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출시할 ‘넥서스 프라임’에는 SK텔레콤 이용자들의 필수 앱인 ‘티스토어’ ‘티맵’ ‘멜론’ 3종만 선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사 어플을 25.7%만 설치해서 사실상 구글 온리폰이 되는건가요 -_-
뭔가요이거
skt로만 나오고 정말 sk어플이 기본으로 나오는지
레퍼런스폰에....
넥원 넥스는 아무것도 안달려있는데 기자가 그건 알고 기사 쓰는건지...
언제부터 레퍼런스에 통신사 어플이 기본 장착된 건가요? ㄷㄷㄷ
일단 이 기사 쓴 기자에게 레퍼런스폰이 어떤 건지 알고 있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ㅡㅡ;
그리고 만약 진짜로 통신사 어플이 기본 장착된다면.... 진짜 해외구매 해야겠네요 ㅡㅡ;
SK텔레콤 이용자들의 필수 앱인 ‘티스토어’ ‘티맵’ ‘멜론’ 3종만 선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이용자들의 필수 앱인 ‘티스토어’ ‘티맵’ ‘멜론’ 3종만 선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SK관계자 분들은 유머감각이 넘치시는군요
넥부심 유저들은 부정적인 견해가 많지만 실제 SKT 유저들은 안드로이드 마켓보다 T스토어를 더 선호하고, 티맵 네비도 평가가 좋습니다. 위앱들이 불필요하다면 어차피 해외롬으로 갈아타면 될테니 출시나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폰소모임 하나 추가예정
일반유저들한테는 티스토어 티맵 필수앱 맞습니다
혹시 안드로이드 어플 만들어서 돈 좀 버실려고 하면 좀더 대중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할 겁니다.
developer phone 에 선탑재 할필요가있을지 의문이군요.. 필요하면 마켓에서 찾아서 설치하면되죠..
걍 이거 어그로 끌려고 쓴거같네요..
레퍼런스인데 애초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어플빼고 추가로 들어간다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보네요.. 예전 넥원사용자로써....
T스토어, 올렛마켓... -_- 필요하면 알아서 설치하겠지만.. 레퍼런스인데 제가볼때는 구매의욕이 많이 상실할꺼 같습니다..
어째든.. 레퍼런스에 추가로 손을 대는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해외구매를 하는게 진리인듯...
레퍼런스 폰은 일반유저 쓰라고 만든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절하게 앱을 넣어줘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프리-로드 앱을 필요로 하는 일반적인 유저층은 갤럭시 시리즈를 쓰지요.
아무리 개발자가 많이오는 안펍이라고하지만..
그냥 자유롭게 루팅통해서 해외롬 올리는거정도의 의미아닐까요
어플개발하실려면 국내기준으로 젤많이팔린 갤스에 맞추셔야지요
해외버전까지 만드시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애초에 레퍼런스의 의미가 개발자들이 개발할때 쓰는 표준 디바이스란 뜻입니다.
단지 루팅이 쉽고 커스텀롬을 올리기 쉬워서 일반유저가 써도 된다면 글쎄요. 그건 좀 무리가 아닐런지.
실제로 PS3, xbox, PSP등 비디오게임을 만드는 회사는 레퍼런스용 기계가 따로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일반인이 쓰라고 만든게 아니에요. 구글이 왜 넥서스 시리즈를 일반인도 쓸 수 있게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레퍼런스 사놓고 이게 안된다느니 저게 안된다느니 왜 로우 레벨 사용자 무시하냐느니 이런소리해봤자..
많이 혼돈하시는 것 같은데요..
개발용 '레퍼런스'폰으로 제작되었다라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생각이십니다.
구글이 넥서스를 만들때 '레퍼런스'로 만들었다고 쳤을때 이것을 앱 개발자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보시나요?
이것은 앱개발자들용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삼성,HTC,LG,모토로라 등)에게 가이드로서 만든 것입니다.
이클레어와 프로요, 진저브레드가 계속 나오면서 SDK와 더불어 그에 맞는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는 적용OS의 레퍼런스 의미이지,
어떻게 앱 개발용 레퍼런스 폰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
전세계 모든 사람을 앱개발자 - non앱개발자로 보시는건가요?
넥서스 = 퓨어 구글 아니었나요?
이렇게 이물질을 첨가하면 스카이 프라임을 사는거지 넥서스 프라임을 사는게 아니겠지요.
구글의 스톡 롬을 쓰는 자체가 넥서스 시리즈의 구매 포인트인데 이러다가 업데이트 한국만 또 늦어지면 무슨 의미가 있지요?
멜론이니 이런것들 삭제 가능하고 다운받게 하면 되는데.
하여튼 미국 버라이어즌이라든지 한국의 SKT라든지 뒤통수치는 통신사들이 문제입니다.
넥서스프라임 사려 기다리는중인데...
레퍼런스폰이라도 만약 티스토어, 티맵 깔려 있다면 땡큐죠..멜론 무한공짜면 더 좋고...
DMB나 외장메모리까지는 안 바라지만...
최소한 티스토어, 티맵은 필요함. 반드시...
키스에어도 설치되면 좋을 듯요..그거 정말 편하던데..
티스토어, 티맵 설치로 퓨어구글 브랜딩에 상처를 줄까 싶지만... 어플만이기에..하드웨어적인 것이 아니기에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DMB는 물론 안 되겠죠..들어오는 순간 레퍼런스폰은 아니겠죠..
SKT서 출시된다면 적어도 위 두개 앱은 있어야 되죠.
티맵은 정말 유용합니다. 티스토어야 맘먹으면 쉽게 깔지만 티맵 안 깔려 있으면 설치 귀차니즘 폭발합니다.
멜론도 과거피쳐폰때처럼 평생이용권 주면 기본앱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
항옇은 다 각설하고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 ^...최대사양으,로. ^ ^
넥서스 프라임에 통신사 앱 몇종이 깔려 나온다라.. ;;
오히려 넥서스 프라임으로 출시되기보단
드로이드 프라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려나요?
그럼... 최초의 ICS 폰이 넥서스 이름이 아닌 다름 이름을 달고 나온다는?!
어느쪽으로나 쉽게 납득이 안되네요;;
저 기사든 루머든 다 틀리고..
넥.프.는 넥서스답게 출시!! 그후 드.프. 따로 출시하길 바래봅니다. ㅠㅠ
레퍼런스에 기본 탑재됬다는 사실은 별로지만 저 3어플은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
티스토어, 티맵, 멜론 정도면 필수앱이라 할만하죠..
멜론은 스트리밍 감상권이 있다는 전제 하에..
우리나라나 미국에서나 넥서스프라임으로 출시될 듯 합니다.
다만 버라이즌에서는 드로이드프라임으로 나올지도 모릅니다.
드로이드는 삼성의 버라이즌의 독점브랜드니깐요.
하지만, 레퍼런스에까지 선탑재 할 필요가 있었나 궁금하군요.
암튼 sk 입김이 대단하단 건 알게됐습니다.
레퍼런스 폰이 존재하는 이유는, 개발자가 가장 기준으로 삼는 폰이기 때문이라 저 앱들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건데,
티맵 / 티스토어 / 멜론 필요하다는 분들은 다들 동문서답하고 계시는듯...
님들 같으면 윈도우 신버전이 나왔는데 한국에서만 한글 사용자 많으니까
매뉴얼파일 hwp로만 제공할게염 뿌잉뿌잉 하고 있으면 어떨거같으세요?
뭐, 나는 한글 사용하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만약에 저 hwp파일 때문에 한국만 서비스팩 업그레이드 추후지원할게염 'ㅅ'
이렇게 하고 한국에서만 새 버전 서팩 나온지 3달만에 업그레이드 해주면 어떨거같음?
뭐 일반사용자야 상관없겠지만 새로운 OS가 나왔을 때 그 환경에서 자기가 만든 앱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해야하는
레퍼런스 폰에서 저런 장난질 때문에 OS업글 늦어지는게 짜증나는 거에요.
고작 앱 3개 더 깔렸는데, 그런거 땜에 업글 늦어지겠냐고 하는 분들 있으시면
그간 넥스와 넥원에서 발생한 업글지연사태는, 심지어 저런 어플이 안깔렸는데도 발생하고 있답니다 :)
논점자체가 다르니 이거 원...
레퍼런스 폰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겠네요...
개발자를 위한 폰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레퍼런스란 하드웨어 밴더(일종의 개발자는 맞네요)를 위한 구글의 협력내지는 지원이라는 개념인거 같고요.. 사용자 측면에서 앱개발자를 위한 폰이라고 주장하시는거면 전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참고로 한가지 말씀드리면 레퍼런스 폰에서 잘 돌아가는 것과 모든(아무리 좋게 봐줘도 "대부분") 폰에서 잘 돌아가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마켓에서도 폰별로 테스트를 주문합니다. 또한 레퍼런스 폰에서 돌아가면 다른 모델에서도 대부분 잘 돌아가더라라는 통계같은게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레퍼런스 폰의 기본 설치된 어플의 단촐하기 때문에 앱개발자들이 선호한다라고 보는게 맞지, 레퍼런스 폰이 앱 개발자 용이기 때문에 기본 설치된 앱이 단촐해야 한다라는 것은 앞뒤가 바뀌었다라고 생각되네요
국내 유저들의 넥서스 시리즈 구매의 가장 큰 원동력이 무얼까요...
바로 전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폰인데다가 많은 개발자들이 구매 1순위에 놓는 폰이기 때문이지요...
이미 스마트폰을 겪어본 사람들은 하드웨어 성능만이 정답은 아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도 무척이나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죠....
그렇다면 가장 소프트웨어 버프를 받기 쉬운 기종이 무엇이겠습니까... 넥서스 시리즈나 htc제품들입니다...
그리고 어플 몇개 추가정도로 그리 큰 문제가 있겠습니까..?
하드웨어 자체가 다르다면은 모르겠지만
소프트웨어가 다른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국내유저들이 넥서스 시리즈를 좋아라 하는건
가장 빨리 새로운 버전으 os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넥서스s 출시돼고 갤럭시s가 진저브레드 올라가는데 걸린 시간을 생각해 본다면
넥서스 프라임의 아이스크림샌드위치는 기대해볼만 하다는 견해입니다....
특히 os 버전이 기대감을 주네요...
2.4나 2.5가 아닌 4.0이라니... 많은 변화를 이루었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강하네요...
아 그리고 국내에서 넥서스 시리즈가 많이 팔리는 또다른 이유는
한동안 팔리고 나면은 급격히 가격이 다운됀다는게 큰~ 요인이지요...
조금만 기다리면 모토로라 못지 않게 엄청나게 다운된 가격에 판매를 해주니까요....
넥서스원도 그랬고 넥서스s도 그랬으니 넥서스 프라임도 그렇겠지 하는 기대도 못버립니다 분명.....
제가 말하는 판매는 개발자들에게 잘 팔려나간다는 소리구요 ^^;;
htc가 소프트웨어 버프를 받기가 쉽다는 얘기는
워낙 xda에 htc 유저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서 그러는겁니다..
센세이션의 경우에는 부트로더를 락시킨 대표적인 폰이였죠...
물론 htc가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부트로더를 언락하겠다고 말했던걸로 알구요...
현재도 센세이션 루팅은 임시루팅은 가능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센세이션 하나만 가지고 모든걸 판단을 할 수는 없다고 봐요 ^^;;
htc의 기종들 대부분이 xda에서 버프를 받고 있는 현실이고
사실상 정발롬이 필요가 없을정도로 좋은 성능과 꾸준한 업뎃등을 보여주었습니다.
몆가지 앱을 선탑재해서 판매랑을 높이려는 의도도 있겠고 상당히 여러가지로 나뉘어있는 실사용자들의 ui ux 통일의 의미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깔려있는게 사고싶으면 다른 폰으로 눈을 돌릴 수 있지만,
레퍼런스마저 이물질들이 깔려있으면 pure Google 폰을 원하면 뭘 사야되나요 ?
레퍼런스 폰으로 대중성을 확보해야한다는 건 이해가 잘 안 가네요. ;;
개인적으로 저는 타 통신사 앱 기본어플로 되는건 반대입니다..
윗분들 몇분들이 이야기 했듯이.. 레퍼런스폰은 레퍼런스로 남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설치된다는 것이 모두 제가 쓰는 앱이기에 상관없긴 하지만
필수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강제'로 설치해놔야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스마트폰 유저들한테 맡기지...
논쟁이...;;;
개발자용은 맞아도 개발자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개발자분들이야 뭐 루팅이나 여러 루트를 통해서 해당 앱을 충분히 지우실 수 있는 문제고,
일반인들이야 딸려 나오면 좋은거죠.
저도 멜론 정도는 그냥 지워버리고 싶지만 티스토어나 티맵 정도는
SK도 먹고 살아야 되는데 그 정도 선탑재는 귀엽게 봐줄만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퍼런스폰이라고 뭐 신성시되고 그런건 좀 스스로를 가두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뭐 다들 아시겠지만 가장 많이 팔린 폰이 레퍼런스죠 결국;
레퍼런스 폰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겠네요... 개발자를 위한 폰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레퍼런스란 하드웨어 밴더(일종의 개발자는 맞네요)를 위한 구글의 협력내지는 지원이라는 개념인거 같고요.. 사용자 측면에서 앱개발자를 위한 폰이라고 주장하시는거면 전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참고로 한가지 말씀드리면 레퍼런스 폰에서 잘 돌아가는 것과 모든(아무리 좋게 봐줘도 "대부분") 폰에서 잘 돌아가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마켓에서도 폰별로 테스트를 주문합니다. 또한 레퍼런스 폰에서 돌아가면 다른 모델에서도 대부분 잘 돌아가더라라는 통계같은게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레퍼런스 폰의 기본 설치된 어플의 단촐하기 때문에 앱개발자들이 선호한다라고 보는게 맞지, 레퍼런스 폰이 앱 개발자 용이기 때문에 기본 설치된 앱이 단촐해야 한다라는 것은 앞뒤가 바뀌었다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하드웨어적인 변형, 추가, 제외가 있지 않는 이상 (DMB 등)
레퍼런스폰의 정체성이 흐려질 일이 뭐가 있을까요?
OS가 Pure니까요.
앱이 몇개 추가된 것으로 레퍼런스가 그 의미나 정체성을 잃는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삭제 불가로 추가된다면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겠네요)
넥서스는 개발자 전용 폰이고 생각하지도 않고 개발용 레퍼런스니까 Pure해야한다는 말씀은 별로 동감안됩니다. 개발하는데 앱 한두개 더 있는게 영향주는거 없을뿐 아니라 최신폰으로 테스트할 필요도 사실 별로 못느낌니다.
오히려 넥서스는 개발자 층이 아니라 Pure Google을 따르는 안드로이드의 얼리어답터 사용자층에서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빠른 업데이트 때문이죠.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최신 버전을 쓰고 싶은 욕망, 우월감 그것을 못채워준다면 넥서스가 아닌거죠. 저 앱이 들어가면서 업데이트가 늦어질거라는 것 이게 가장 문제라고 보이네요.
불편한것도 없고
오히려 편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겟지만
굳이 기본탑제를 해야되는지 의문입니다
브라우저 즐겨찾기에 선택해서 다운로드받을 수 잇도록 링크만 걸어놔도 될듯한데요..
몇가지 앱이 추가된다고 발생하는 문제가 없다고도 생각 안드네요..
티스토어를 설치하면.. 지저분해지는게 눈에 보일정도고..
수많은 백그라운드 서비스들이 빠른 업데이트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잇는데요..
레퍼런스다 아니다를 떠나서
구글이 이름걸고 출시하는 하드웨어로 보기엔 부적합해보이네요..
개발자용인지 일반인용인지를 떠나서
구글이 먼저 Pure Google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한국인들만의 편의성을 위해 DMB를 넣는다든지 T맵 다음맵 카카오톡을 넣는것과는 상관이 없는거지요. 구글에서 정식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만 들어가 있느냐의 문제. 여기에 위배되는 여러가지 첨가물질(bloat ware, carrier customization)을 넣으면 그게 커스텀 롬이지 뭐가 순정 롬입니까. 그런거야 말로 필요한사람이 넣을수 있으면 되고 순정롬이기때문에 락이 안걸려있어서 아무거나 구매후 넣었다 지웠다 할수 있어야 합니다.
Case 1>
Okay 그러면 처음에 멜론을 넣습니다. 그리고 넥서스 프라임 출시 2달후 구글의 순정 4.1 버전 업데이트가 뜹니다. 인스톨하면서 롬을 갈아 엎습니다. 멜론이 어디 있습니까???????
Case 2>
멜론을 넣습니다. 그리고 넥서스 프라임 출시2달후 구글의 업데이트가 뜹니다. 해외에서 돌다가 한국에서는 지역화니 어쩌니 하면서 업데이트가 2달정도 늦어집니다. 그리고 OTA시작됩니다. 다운받습니다. SKT의 기존 어플리케이션들에 추가로 아무도 묻지않았던 지워질수없는 4개나 되는 이상한 어플리케이션들이 깔립니다. !!!!!!!!!!!!!!!!!!!!
이런걸 원했으면 차라리 따로 모델명을 만들던지 (SGH-i516) 갤럭시 S2 + SKT 프라임이라든지 변종을 만들어내서 출시해야겠지요. 순정 구글폰에 묻어갈려고 꼼수를 부리면 안되겠지요^^ 앞뒤가 안맞지 않습니까. 이래놓고 퓨어구글을 광고에 넣으면 소송을 각오해야할겁니다. 구글또한 Don't be evil인지 의심해야겠지요.
확정되지 않았지만 버라이어즌이 넥서스 프라임대신에 드로이드 프라임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스팩은 동일하지만 루팅못하게 막아놓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광고성 어플이 들어갈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모델명이기 때문에 SKT만큼 욕을 먹지는 않지요. 그러게 하고 싶으면 국내 통신사들도 따로 주문하세요. SKT는 멜론 프라임으로 주문하고 앞에 T로고랑 거기에 SK 주유소 찾기 앱이랑 SK쿠폰 광고 뜨는 앱을 설치하세요^^
구글에서 우리는 이렇게 방향을 정하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라고 하였을때
제조사, 통신사를 비롯한 개인,단체들은
그대로 따르기도 혹은 더 잘 만들기도 하겠지만 전혀 다르게 해석하기도 하죠.
모든 것이 안드로이드폰입니다.
어떤 것에 만족하는지에 대해서 구글이 딱 정해놓지 않았죠.
KT 출시 넥서스 시리즈에는 티맵, 티스토어는 없겠죠?
티스토어는 그렇다치고, 티맵은 그럭저럭 필수 앱으로 인정해줄 수 있죠. 티스토어의 경우도, 한국은 안드로이드 마켓의 게임 카테고리가 막혀 있으니까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필수일 수 있습니다.
멜론? 그건 잉여고요. 확실히 말해서 멜론은 잉여입니다. 쓰레기는 아닐지언정 잉여임에는 틀림 없어요.
여튼 확실히 멜론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필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본탑재는 반대.
프리인스톨이라면 모를까, 프리로드? 그러면 진정코 퓨어인 해외롬으로 가야죠뭐.
그런데, 솔직히 업데이트 속도도 있고 하니(한국 출시 기종은 업데이트가 느리니까요.) 그냥 해외롬 올려 쓰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스로 군도 넥서스원의 경험을 살려서 루팅이 가능해지는대로 그럴 생각이고요.
저건 미친 짓입니다.
차라리 T스토어, T맵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내놓던가요.
iOS는 그렇게 해줘놓고 왜 안드로이드는 허구한날 필수 탑재해서 삭제도 안되게 해놓나요?
넥서스 시리즈에 T맵, T스토어, 멜론같은 먼지구더기가 함께 존재하는채로 시작하는 넥서스는 반대합니다
정 넥서스시리즈에 그것들을 탑재시키고 싶다면 전세계 모든 넥서스 프라임에 저 3개의 앱을 넣는다고햐여 수긍할것 같네요
(일반 사용자로서의 입장입니다)
일단 스펙상으로는 그런 자질구레한 것들 때문에 성능에 제약이 생기는 단계는 이미 지났고... 티스토어 어플은 특정 기기에 맞는 파일을 따로따로 받아서 설치해야하던 시기가 지나 1개의 설치파일로 통합이 되면서 그냥 설치만 하면 되는 단계에 도달하였고... SKT 사용자로서,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자로서 티맵은 필수이죠.. 무료에 무제한... 기능과 성능도 꽤 평판이 좋은 편이고...
국내 안드로이드초기에 내부메모리가 부족한 스펙이었을 때, 통신사 어플이 기본으로 설치됨으로 인해 사용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반발감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제일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OS 배포가 될 때 통신사 어플로 인한 업데이트 지연을 경계하는 것일테고요.
하지만... 제조사가 삼성이라면, 현재 시점에서 그 어떤 제조사보다도 먼저 가장 빠르게 새로운 OS를 업데이트해줄 능력이 뒷받침되고..
통신사 통신망 테스트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OS 버전업이 조금 늦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새롭게 배포되는 OS에 또 다른 버그가 존재할 수가 있고, 일반 사용자들이라면 이번에 새로 버전업된 OS에 어떤 버그가 존재하는지 추이를 지켜본 후 업데이트하는게 정석이므로 OS 배포가 조금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크게 반감을 가지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얼리어답터가 아닌 지극히 일반적인 사용자들(특히 여성들...)은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OS버전이 낮았던 예전에, 기능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그런 문제들이 빨리 수정되기를 원하던 때에는 OS 배포가 빨리 이루어지길 바랐지만, 안드로이드 OS가 안정화 시기에 도달했고 사용자들이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던 시기는 어느 정도 지나갔다고 생각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해외롬을 얹어서 사용해도 되고.. 레퍼런스폰 출시 이전에 OS가 유출되고 XDA 버프가 이루어지는 추세로 봐선 통신사와 관련하여 국내 배포가 늦어진다고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잦은 업데이트보다는 제대로된 한번의 업데이트를 바랄 뿐이지요.
출시와 동시에 이루어진 SKAF 에 의한 신랄한 비판이 지금의 non SKAF 모토로이를 이루어냈습니다. 모토로이 이후의 출시 스마트폰들의 SKAF 탑재를 막았고, HW적으로 내부메모리가 확장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만... 하지만 지금과 그 당시의 상황은 다릅니다. 그 당시가 HW적인 모자람을 위해서 쓸모도 없고 조잡한 SW(SKAF)를 제거한 것이라면, 지금은 HW가 넉넉해졌고 OS도 안정화 되었으므로 일반 사용자들이 이제 원하는 것은 SW적인 풍요로움입니다. 물론 삭제가 안 된다는 또 다른 문제도 있지만 사용자들이 스마트폰과 안드로이드 OS에서 누릴 수 있는 추가적인 기능들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이제는 티스토어나 티맵과 같은 어플에 한해서는 통신사 어플의 긍정적인 측면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던 레퍼런스의 pure 개념이 사라지는건가요?
여튼 이통사들이 설치유도하는 어플링크정도 까지는 이해를 하겠지만...
강제적으로 지우지도 못하게 설치해놓는 어플은 상당히 거부감을 느낍니다...
설치를 하건 안하건 개인의 자유인데...우리나라 이통사들은 너무나도 이걸 무시하는경향이 크기때문이죠...
원래 구글이 추구한 휴대폰사업은 통신사의.제약을 받지않는 휴대폰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도 사용이 가능토록 하고자하여 개발이 이뤄진거구요...
즉 퓨어 구글을 지향한거고 그 첫번째 폰이자 레퍼런스 폰아 넥서스원이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계시는게 있는데
레퍼런스의 뜻은 영어로 '참고' '참조' 라는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제품에있어 레퍼런스란
크게 제조업체가 제품을 제조하는 방법중 완전 독점자체생산과(애플) 표준 가이드를 두어서 OEM이나 라이선스 생산을 하는 방식으로 나뉘고 여기에 참고용 가이드로 내놓는게 레퍼런스입니다..
즉 구글 같이 핵심기술을 내놓는 기업에서
여러 개발참여 기업들에게 안드로이드 폰은 이렇게 제조하면 좋겠다고 안내를 해주는거죠...
물론 레퍼런스는 개발참고용이 아니라 소비자 판매용으로도 내놓게되니 굳이 넥서스 시리즈가
개발자용이니 소비자용이니 따질필요가 없다는거죠... 이런 형식이 가장 활성화가 잘된곳은 PC 그래픽카드 제조가 좋은 사례라 볼수있겠네요..
기왕이면 지하철 어플, 버스 어플, 사전 어플, 메모장 어플, 커스텀 런처, 각 통신사 어플들 (통신사야 옮길 수도 있으니까 전부),
네이버/다음 지도, 카카오톡, 소셜 커머스, 쇼핑몰 앱(SK면 11번가?)들 다 깔아서 나오면 어떨까요 ?
미리 깔려나오면 굳이 까는 수고를 할 필요도 없고, 그냥 폰 사자마자 쓸 수도 있는데요.
T스토어, T맵, 멜론만 특별취급 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 -_-a
그냥 다 깔려있는 폰을 원하면 비레퍼런스 사면 되고, 아니면 레퍼런스 사면 되고 그런 것 같은데
전부 통신사의 커스텀롬이 깔린 획일화된 폰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하시는 것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T스토어, T맵, 멜론 깔려 나오는 폰들은 따로 있잖아요. 그냥 그것들을 구입하면 되는 건데. ;;
자기가 산 레퍼런스 폰엔 자기가 앱 설치하면 되지, 내가 쓰니까 남의 폰들도 전부 깔려있어야 돼, 하는 건 이상해요.
아, 그리고 SK에서 커스텀 롬을 탑재해서 나온다면 꼭 들어가야하는 게 하나 있죠.
스팸 차단에도 도움을 주고 메시지 용량도 줄여주는, 국내 유저들을 배려한 SKT MMS요. :)
히틀러적으로 순정순정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 나온 이상 상품인데 상품가치는 올리는게 좋습니다.
그게 구글의 생각일테고요.
그리고 말그대로 구글이 레퍼런스폰이다라면 그게 레퍼런스폰입니다.
즉 어쩌면 앞으로는 통신사에 맞게 일부앱을 깔 수 있다고 레퍼런스해주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그러한 기능이 있을 수도 있고요. 통신사별로 일부 커스터마이즈하는 기능..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의 최대 특징이 확장 아닙니까?
이제 OS가 안정성을 갖추기 시작했기에 하드웨어 스펙도 받쳐주기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의 잣대로 바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상품을 만져본 사람이 없습니다.
좀 더 기다려 봅시다. 적어도 안드로이드펍 회원들은 넥서스프라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테니깐요..우선 기대해 봅시다. 새로운 넥서스에..
기대에 못 미칠 때는 만져본 뒤 실망하면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폰구매를 기다리는 저로서는 티맵정도는 깔려 있으면 좋겠네요. 티스토어는 깔아 버리면 되지만 티맵 맵데이터 처음에 다운받기 귀찮습니다.
설치가 되더라도 루팅안하고 삭제할수있으면
오히려 그게 더 나은듯해요.
킬러앱을 설치함으로써 구매한 유저들이
조금더 편리하게 쓸수야 있겠다만...
만약 삭제할수 없게 만들어버리면...
그건 진짜 무리수두는것입니다.
SKT는 밥상에 숟가락얹으려다가 욕만 먹겠죠.
솔직히 SKT 기본어플탑재가 욕먹은 이유도
시스템영역에 어플을 설치하는 바람에
함부로 삭제할수가 없엇죠.
프리존,네이트,다른 사용하지 않는 어플들을
사용자가 쉽게 삭제할 수 있게 했다면
그다지 욕을 먹진 않았겠죠.
아마 여기에 댓글쓰신분들 대부분이
넥서스프라임의 시스템영역에 SKT기본어플이
설치될까봐 다들 우려하시는듯하네요.
레퍼런스 폰에 퓨어구글 하다는걸 일종의 컨셉으로 내세웠긴 했지만
레퍼런스 = 퓨어구글 이라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어요...
그리고 정녕 앱 개발하는데 있어서 통신사어플이 크나큰 제약을 걸어주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의 진저브레드 보급현황만 보아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현재 너무나도 과분합니다.
업데이트가 느리다는점... 인정하지만 그게 여러분이 말하는 앱 개발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도 인정 하지만...
국내 보급률을 보아서는 별달리 문제가 없을거라는 거죠....
또한 레퍼런스 폰이 무슨 앱 개발자를 타겟팅 해서 나온 폰이였던가요...?
레퍼런스폰의 타겟부터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하겠죠....
개발자라고 하면은 커널개발자 롬쿠커 앱개발자 등등 몇종류로 나눠볼 수 있고
이들 모두를 기본적인 타겟으로 잡고 있다고 생각해야지
앱개발자를 타겟으로 나온듯한 몇몇 댓글들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분명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커널은 현재 나온 기종들 대부분을 능가하는 최신의 커널버전을 사용할테니
커널 개발자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일이고
시스템 트윅도 진저때와는 조금이든 혁신적인 변화이든 어쨋든 변화를 이루었다면
롬쿠커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일입니다.
앱 개발자에게만 맞춰진 폰이 절대 아니라는 거지요....
정말 구분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레퍼런스폰이 절대적으로 퓨어구글일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어플 몇개 좀 깔렸다고 해서 성능이 엄청 떨어지는 폰이라면은
지금의 시점에서는 시대를 역행하는 폰이 되겠네요...
아 물론 티스토어가 설치되고 구동되려면은 이래저래 필요한 어플과 파일이 많기에
해외기기들에 비하면은 꽤 지저분 한거는 정말 납득은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성능이 확~ 다운된다는 느낌은 받은 적도 없고
그게 깔렸다고 해서 어플이 호환이 되던게 안되고 안되던게 되고 하지는 절대 아니라는점이죠....
판매량에 직결될수 있는 사항이라면 일단 두고보고싶네요
레퍼런스라는 안정성 기능상의 제한선을 넘지만 않는다면 긍정적인 면도 있을거 같네요
넥스쓰는 친구도 티스토어 안된다고 아쉬워하던데..
티스토어의 보급과 안드로이드폰의 판매량이 늘어난다면 환영하고싶네요
게다가 국내상황이니..국내개발자1명에게 완전무결 레퍼런스 한대를 파는것 보단 약간더럽혀진 레퍼런스를 일반사용자에게 3대 파는게 개발자에게도 좋은현상일거 같구요
뭐 저야 안드로이드와 모바일의 생태계에 티끌만한 영향을 낄칠수 있는 능력은 전혀 없으니 어플 시장의 규모가 커질수 있으면 그거라도..
이런 이런 뭔가 착각들을 하고 계신건데.
원칙은 구글이 분명히 넥서스는 퓨어구글이라고 했습니다.
그걸 번복하게 되면 신뢰가 깨지는거고 거짓말이 되는거지요.
이 기사를 잘 읽어보면 사실상 구글 온리폰으로 라면서 SK관계자의 인터뷰말만 실었습니다. . SK텔레콤 관계자는 “구글은 애초부터 구글 온리폰으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제조사는 물론이고 통신사 프리로드 앱도 제외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욕먹을거 아니까 미리 선방 언플이고 SKT가 잘나가는거에 밥숟가락 놓는겁니다.
그리고 한번 원칙이 깨지면 다음부터는 업데이트 할때마다 새로운 어플이 계속 올라갑니다. 앞으로 나올 넥서스 시리즈에는 별의별 프로그램이 30개가 넘게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도 상관없다 편리하다 느려지지 않는다라고 계속 해보시길바랍니다^^
이런 논쟁은 애초에 SKT가 순정으로 내놨으면 없었을거지요. 어쩌면 떡밥기사 던저놓고 지금 여기와서 반응 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해결책은
1 넥서스원은 순정 이물질 없이 내놓는다. (그외 기능이 필요한사람은 다운받는다)
2. 싸이월드 티맵, 티스토어, 멜론, 서울시 교통정보, 삼성 허브 시리즈, 터치위즈 UI, 삼성 앱스토어, SWYPE 기능, 네이트, 네이버검색, 지식인, 소셜 커머스, SKT광고, 주유소, 쿠폰, 카카오톡, DMB, 등등이 들어가고 T로고도 앞에 큼지막하게 들어간 SKT용 모델을 출시한다.
그러면 불만인 사람 아닌사람 둘다 만족 하겟지요^^
레퍼런스 폰은 개발자 폰이다.. 라는 말은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었지만..
레퍼런스 폰에 통신사 어플이 선탑재 되는거는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편리한 기능이 선탑재 되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통신사도 좋은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으신데..
그 편리한 기능의 기준은 너무나도 개인적이기 때문에..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다운받아 설치가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어렵다는건데.. 이런건 통신사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고민해야 할 문제이지 우리가 불편을 감수
해야 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설치가 어렵다!? 그럼 통신사에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고 해야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Ahn님이 말한데로 넥서스원 때처럼 퓨어 구글과 통신사용은 각각 파는겁니다. 업데이트의 차이나 기타 다른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건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을거 같아서 좋은 방법 같습니다..
※ 근데 10월에 국내도 출시될까요.. 또 이래저래 시간끌다 내년에 나오는건;;;
만약 저 기사대로 나온다면 넥서스 프라임이 아니라 갤럭시 프라임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네요.
pure google이 레퍼런스폰의 가장 큰 차별점인데 그걸 포기한다면 그냥 삼성 제품의 SKT향 모델에 불과할 듯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기사의 신빙성이 의심스럽습니다. 방금 뉴스검색을 해 봤는데 전자신문의 기사 말고는 저런 내용이 보도된 기사가 없네요.
여론 떠보기, 혹은 기자가 잘 모르고 쓴 기사 같은데 마지막 두 문단의 내용으로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기자는 Nexus One과 Nexus S의 존재를 모르는 것 같아요.
인용 :
업계에서는 이 같은 조치가 레퍼런스폰에만 적용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프라임' 이후 나올 제조사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적용 스마트폰에도 이 같은 정책이 적용되면 다양한 프리로드 앱으로 차별화 경쟁을 펼친다는 마케팅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구글이 향후 스마트폰에 프리로드 앱 탑재 제한 정책을 펼치면 이를 반대하는 제조사·통신사와 갈등도 표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가 마치 통신사 어플이 기본 탑재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쓰여져 있네요;;; 그리고 이제까지 계속 레퍼런스폰은 구글 온리였는데 마치 구글이 넥서스 프라임부터 통신사 어플을 배제하기 시작한 것처럼 적혀있군요;;
그나저나 레퍼런스에 통신사 앱 프리로드라니 이게 어찌 된 일인지;;;;;;
KT도 그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