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갤럭시U'를 출시하면서 월 3만~4만명이던 스마트폰 가입자는 매월 6만~9만명으로 증가했고 '옵티머스원'과 '미라크'가 출시된 10월부터는 월 10만명이상 가입자가 늘고 있다. 특히 '옵티머스 마하'와 '베가X'가 출시된 지난해 12월부터는 매달 20만명이 가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별 가입자는 '갤럭시U'가 가장 많은 25만명에 달하고 △옵티머스원 18만명 △미라크 12만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