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경쟁하는 중국 업체들의 제품 판매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판매 마진이 박한데다 고객 서비스 정책이 부실하다는 이유에서다. 판매 중단이 현실화할 경우 지난해 6년 만에 시장 1위를 탈환한 삼성전자로서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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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 폴더블폰 '원플러스오픈'. 사진 제공=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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