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5' 개막을 앞두고 각 제조사들의 비밀병기가 속속 베일을 벗고 있다. 특히 올해 전시회 최대 화두 중 하나인 웨어러블 분야에서는 원형 스마트워치 대전(大戰)이 벌어질 전망이다. ​ 지난해 IFA 2014에서 원형 스마트워치의 원조격인 ‘G워치R’을 최초로 공개한 LG전자는 한정판 신제품 발표를 예고했다. 삼성전자도 그동안 많은 관심을 모아온 첫 원형 스마트워치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해 원형 스마트워치 ‘모토360’을 내놨던 모토로라도 차기작 공개를 준비 중이며, 중국 모바일 대표주자 화웨이도 앞서 공개한 ‘화웨이 워치’의 공식 출시를 알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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