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기사에서 가격 안내린다더니~~ ㅋㅋㅋㅋㅋ
결국은 같이 따라가는 군요~
이런 현상이 자연스럽기에 이런 전략을 뭐라하고 싶지도 않고, 뭐라고 할 거리도 못되지만
왜 맨날 언론에는 거짓말 드립 하냐는 거지요~ ;;;
아이패드와 삼성전자는 유통구조가 다를테니 표시 가격의 의미는 좀 차이가 날거고 저정도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죠. 근데 7인치는 사실 관심없고 8.9나 10.1에도 저정도 수준의 가격이 적용되면 좋겄네요. 그리고 3G모델도 같이 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기왕이면 3G모델로 구입하고 싶은데 말이죠.
정말 궁금한게..삼성은 가격을 더 싸게 만들 능력은 충분히 되는데, 일부러 싸구려 이미지가 싫어서 또는 더 많은 이익을 보기 위해서 비싸게 파는건지..아니면..정말 능력이 안되서 싸게는 팔고 싶은데 싸게 만들수가 없는건지..이것도 저것도 아니면..그냥 아이패드에 부품 납품하니까..굳이 아이패드와 치열하게 경쟁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건지...
ㅋㅋ 휴대성 강조 하더니 ;; 이건 뭐 ;; 심장 떄놓고 살수있다라는 경우 네요.
DMB도 못볼테고.. 웹서핑도 힘들고.. 그냥 크기만 큰 갤플?
ㅋ 3g 안쓰고 실내에 wifi 잡아서 들고 다니다가 이동할때는 테더링 등등 해서 들고 다니면 안되는 건가요? 시장 진입이 늦었다는 점은 좀 아쉽네요.
그런데 정말 갤탭2도 공개된 이 시점에 굳이 7인치짜리 와이파이 모델을 내놓는 이유는 뭘까요...원래 와이파이 모델이 계획에 있었다면 좀 더 일찍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데 말이죠. 좀있으면 8.9인치짜리도 공개한다는데 시기가 영 꺼림칙하네요
제가 본댓글들은 다들 갤탭 와이파이버전을 기다리는 댓글들을 펍에서 주로봣는데..
이 기사에는 또 왜 나오냐 이런분위기네요..
삼성기사는 항상 악플이 기본이네요..~ 솔직히 가격이 내려야 경쟁력이 있을듯한데..
뭐 소비자가 선택하니까요 비싸면 안사겟죠. .그럼 알아서 가격이 내리거나 하겠죠~
아직도 비싼 감이 있군요.
판매량에서 상대도 안 되지만 그래도 아이패드랑 "경쟁"소리라도 꺼내보려면 가격을 더 내려야만 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