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 주파수(2.1GHz 대역 중 20MHz) 경매를 앞두고 벌써부터 이동통신사들의 신경전이 한창이다. 이 주파수 대역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LG유플러스는 "주파수가 없어 애플이나 노키아, HTC, 모토로라 등의 스마트폰을 전혀 출시할 수 없는 상태"라며 "공정한 주파수 분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미 각각 60MHzㆍ40MHz씩 2.1GHz 주파수 대역을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 KT도 간단히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3/e20110303173529117740.htm


에휴 엘지유플 어케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