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탭 대비 30만원 가량 저렴한 60만원대 태블릿을 조만간 출시한다. 3G가 빠진 와이파이 전용모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에서 3G 통신 기능만 제외한 와이파이 전용 모델을 60만원대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3G 기능이 빠진 것 외에는 7인치 디자인과 주요 스펙이 지난해 나온 갤럭시탭과 동일하며, 안드로이드 마켓, 콘텐츠 허브 등 기본 기능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