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 것이 왔다. 트위터가 외부 개발자들의 클라이언트 서비스 개발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3월11일(현지시각) 트위터는 API 약관을 변경하 면서 “트위터 클라이언트가 더는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클라이언트는 ‘트윗덱’, ‘에코폰’, ‘오스푸라’, ‘트위티’(현재 트위터 공식 앱)처럼 트위터가 직접 만들지 않았지만, 외부 개발자들이 트위터의 API를 활용해 만든 부가 서비스 프로그램들이다.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팔로우, 팔로잉, 트윗쓰기, 관심글 표시, 타임라인 보기 등 트위터의 기본 기능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트위터가 제공하지 않은 추가 서비스들도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클라이언트 서비스들은 트위터의 인기를 확산하는 데 일등공신이기도 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53320


흠... 트위터를 이용해서 뭘 만들면 중박이라도 칠수 있을까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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