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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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관계자는 "옴니아2 고객에 대한 보상안을 놓고 현재 이동통신 3사와 협의 중에 있다"며 "관련 절차가 복잡해 여러 가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갤럭시S2 또는 이에 준하는 스마트폰 신제품으로 보상해준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8&newsid=20110411184014436&p=ned
2011.04.11 20:59:20
기사중 55요금제를 사용하면 실 구입가가 삼십만원 선이 될것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 삼십만원이 할부원금을 말하는 뉘앙스가 아니라 55요금제 기준 기계값 삼십만원을 말하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 눈엔 어떻게 보이시는지 궁금하네요. 암만 보상책이 활성화된다해도 55요금제 기준 기기부담금 0원 정도가 최선 아닐까요? 이마저도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2011.04.11 21:22:35
또 하나의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상술도 상술이지만, 특정 단말기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것의 명분이 대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옴니아2가 심각한 결격 제품이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반발과 클레임이 심한 것을 누그러뜨려 보자는 것일까요?
명확한 이유는 그저 뭉개고 가면서, 보상이란 단어를 그저 상술에 가져다 붙이는 건.. 참 이해할 수 없군요.
이 것을 옴니아2 유저들은 반길지, 또 실제로 이득인지를 떠나서 말이죠..
2011.04.11 21:44:51
만약 보상계획이 확정되어 삼성측에서 정식 공시된다면, 저 기사의 언급처럼 OS 업데이트를 포기 선언했던 MS, 윈도모바일폰을 발매한 다른 제조사들, 구글의 업데이트가 계속되는데도 특정 기기에 한해 안드로이드 OS의 추가 업데이트를 중단 선언한 제조사들, 수십만 명은 넘을 해외 옴니아 이용자들 모두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가히 해외토픽감이 될 듯한데 그게 삼성이 될지 보상을 받는 소비자들이 될지.
2011.04.11 22:19:56
기기에 결함이 있었다면 해당 기기를 리콜하거나 일정금액 환불을 해줘야겠죠.
삼성 제품 다시는 쓰기 싫은 사람한테까지 다시 노예계약 시키는 게 보상인지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