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의 국내 출시를 백지화 했다. 국내 태블릿 시장이 경쟁에 비해 수익이 적다는 판단에서다. 당분간 태블릿은 해외 시장 위주 공략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통신 3사에서 진행하던 ‘옵티머스 패드’ 출시 협상을 중단했다. LG전자는 국내 태블릿 시장 진출 자체를 재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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