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으로 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금 실무자들과 그 문제에 대해 상당히 심도있는 검토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413153719165&p=newsis
이거 추진하면, 카카오톡 때미 트래픽 심하다는 이통사들한테 한방 먹일 수 있을 듯 ㅎㅎㅎㅎㅎ
" SMS 꽁짜면 카카오톡 사용자 줄겠지?? "
이라믄서 ㅎㅎ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로 가기위해 탄생한 도전적인 서비스면 몰라도 이런식으로 어디에서 지시받아 하는 것 이면 문자메시지 말고 다른 것 에서 소비자 돈을 뜯어가겠죠.
위에서도 우려했듯이 완전무료는 스팸이 왕창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서 걱정됩니다.
대량전송의 최대한도를 10개나 몇십개로 제한하고 한 1000-2000개까지는 무료 그이후부터는 과금을 하는게 어떨지. 그정도면 개인은 납득할만하고 특정 스팸업자들이 설치는걸 조금 막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문자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들이 많을것 같은데..
요구가 안받아들여져도 심재철이가 자기이름 한번 신문에 나오니 손해볼건 없는듯.
지금은 스팸SMS 돌아다니는 것도 통신사에서 볼때는 수입이 짭짤하니까 모른척하고 대충 잘 막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다 무료 SMS 라면 통신사에 돈들어오는 것 없으니 지들이 나서서 스팸SMS으로 판단하고 진원지 차단 하겠지요.
가장 낮은 요금제부터 200개 이상 기본으로 줘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심재철, 오랫만에 한건 하나요.
하지만 안될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