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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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에서 쿼티자판을 단 XPeria Pro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X10 mini pro처럼 쿼티폰 뒤에는 pro를 붙이네요.
X10급의 디바이스에 쿼티 자판이 붙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2.3, HDMI, 1Ghz 스냅드래곤 + Adreno 205 GPU, 소니 브라비아 엔진, 3.7인치 FWVGA 디스플레이
2011.02.14 12:48:49
쿼티폰 듀얼코어 나오기 이전까지는 뭐 쿼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야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저정도면 현재 나온 쿼티폰 중 최고반열에 들지 않나 싶은데요
가격만 착하게 나와준다면야 ㅎㅎ
2011.02.14 21:53:34
이 기종이 소니에릭슨의 주력(하이엔드) 폰인지 아닌지에 따라, 평가가 가능하겠군요.
이 제품이 2011년의 하이엔드급 라인이라면 "Never 소니에릭슨"이 될 것 같고, X10를 모체로 한 보급형라인이라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라이아 엔진 탑재" 부분에서, 엑스페리아는 소니가 아닌 에릭슨이 거의 만든다고 했던 이야기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피쳐폰이던 스마트폰이던 소니,샤프,도시바 3사는 TV브랜드나 영상엔진기술 그리고 카메라 브렌드/기술을 갖다 붙이는 경향이 크거든요)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영상엔진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까요? 그냥 이번에 발표된 갤S2의 슈퍼AMOLED플러스처럼 디스플레이 패널의 효과가 거의 압도하지 않나요? 카메라에 비해 훨씬 작은 구경 렌즈가 장착되는 카메라의 엔진도 마찬가지... 그냥 마케팅적 수사 일뿐 아닐까요?
이제 사후지원문제만 해결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