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전 ... 올 5월까지 ... 안드로이드에대해 ...의구심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
정확히 이야기 하면 모토로이 , 안드로원등의 기종에 너무실망감을 가졌지요 ...

아이폰 3gs 명기죠 ... 너무 잘만들었습니다 ... 국내에서 올5월에 나온 안드로이드 기종들
(2.1 에 디자이어 , 시리우스 , 갤럭시 A) 이전 넘사벽 이었죠 ...

올5월 기종부터는 아이폰3gs와 경쟁이 될정도로 잘나왔습니다 .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기도 손색없구요 .
아이폰4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 뭐 나름 안드로이드 진영도 현재는 막강하죠 ....

이게 불과 3개월도 안됐네요 ... 논란이 있지만 나름 갤럭시S 도 안착한것으로 보이고 ..
아직 안드로이드폰 약점 많습니다 . 터치감도 좀떨어지고
(이건개인차인데 아이폰의 부들부들한거 좋아하시면 안드로이드오면 좀그럴지도 )
터치에 오류도좀있습니다 . 그리고 멀티테스킹에 의한 배터리나 렉도 좀그렇죠 ....
(저는 디자이어유저이고 루팅 2.2 롬쓰는데 빛의속도로 배터리 소모됩니다 .)

하지만 전 아이튠즈가 싫습니다 . 나름 성공요인을 아이튠즈 앱스토어로 보시는데 ...
그리 달갑진 않습니다 . 앱스토어는 좋긴한데 ... 어찌보면 제조사에서하는 티스토어 느낌나서
별로...

영화 , 공연 기타등등 ... 사전심의제.... 없잖습니까? ..

아이들쓰는거면 좀 그렇지만 ,,, 사전심의 ... 별로입니다 .

아이튠즈는 윈도우 제공하고 개발툴은 윈도우 제공 안하는 것도그렇구요 ...
(옛날 애플이었으면 아이튠즈는 무조건 맥용이었을텐데 애플도 한수접더군요 )

아이폰은 아이폰입니다 . 단일기종이죠 . 나름 안드로이드는 다양합니다 . (사실 우리나라는 갤럭시가 너무많아서)
사용자에게는 앱보다 DMB가 중요할수도 있고 디자인보다 쿼티자판이 중요할수도있죠 .
비슷한조건이라면 말이죠 . 나름 안드로이드도 왠만한앱은지원하고 인터넷은 오히려 아이폰보다 나을수도있죠
(2.1기준 공식지원은 아니지만 대부준 제조사에서 플레시 라이트정도는 지원합니다.)

대한만국에서 아이폰이 열어준가치(WI-FI,앱문화)를 부정할순없습니다 .  하지만 어느정도 증명된건 ....
스마트폰이면서 내가원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AS든 기능이든) 폰을 산다는 거지요 ...

무인코딩 ...DMB 한국사용자에게는 어찌보면 앱보다 중요한기능 이지요 .
(저는 디자이어 사용자이지만 갤럭시의 그런면은부럽습니다 .rockplayer로 어느정도 되긴하지만요 )
일단 좀씁쓸한건 보조금이나 마케팅의 영향이 커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아이폰의 영역보다는
견고하진않지만 (갤럭시 진영의이야기죠 .) 그래도 안드로이드 폰의위치는 몇개월만에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

다음.... 원래 로드뷰 광고에 아이폰만 나오다가 이제 안드로이드폰도 번갈아 나오더군요 .
아직은 앱스토어 먼저 안드로이드 나중이고 ... 그렇지만 ... 100만시장인데 ...
점점 좋아질 겁니다 . 안드로이드폰 앱시장은요...

안드로이드 100만시대 .... 나름 갤럭시 뻘짓은 했지만 기계는 좋더군요 . 옵니아 같은 사태는 안일어날것 같아요 ...
대충무리없이 이정도 넘기면 나름 대세 안드로이드가 될것 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