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3/27/4916944.html?cloc=olink|article|default
위 사이트가 느리거나 바이러스나 malware가 의심되면 네이버 링크: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gid=488441&cid=396964&iid=14320324&oid=025&aid=0002130147&ptype=011
아울러 동일 제품의 국내 출고가가 외국에 비해 높은 점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외국 소비자는 직접 단말기를 구입한 뒤 원하는 이통사를 선택할 수 있지만 국내는 이통사가 단말기 유통을 장악한 상태”라며 “이통사 보조금을 감안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단말기 가격을 올리거나 내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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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입니다. 해외에서도 가입해야 살수 있습니다 (미국 등). 하지만 더 쌉니다. 거기에다 외국도 보조금을 제조사가 이통사에 지불합니다. 한국은 보조금을 제조사가 소비자한테 걷어서 이통사에 지불하는 셈입니다. 20-30만원의 차이는 거기서 발생합니다. 당연히 마진이 높습니다. 미안합니다 삼성 LG 모토로라 등등등^^
양쪽에서 상대방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중이니,
양쪽 다 내리면 됩니다 ㅋㅋㅋ
음..
정말 단말기를 자유롭게...전자제품처럼 사서 이통사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넥서스원이 원래 그런 컨셉을 구글이 시도하려고 출시한 폰인걸로 압니다만,
그런면에서는 실패하고, 리퍼런스로의 의미만 남았죠.
명답입니다^^ 그런데 양쪽에서 주장하는거 외에도 공개하지 않는 복잡한 면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쉽지가 않지요...
뭐 조금씩 그 빗장이 열리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바깥에 있던 해외 폰사오면 말도 안되는 비용을 물어야했던 인증제... (뭐 전혀 예상못하게 자신이 아직도 연얘인 신분인줄 착각했던 어떤 전 문광부 장관의 아이패드 자폭으로 어느정도 깨졌습니다만) 그다음이 화이트 리스트 정책인데 이게 풀려야 해외폰들이 들어올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누군가가 나서서 팀킬해주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삼성이 주장하는 이통사를 통해서 사지 않아도 된다가 한국에서 어느정도 가능해지겠지요...
넥서스원의 시도는 아쉽지만 해외이통사들의 카르텔도 막강합니다.
동감 합니다. 양쪽 다 물러서고 내리면 되지요. 이제부터 단말기 각 제조사 대리점에서 직접 팔 수 있게 하고 이통사는 가입관리만 해주면 됩니다. 직접 사겠다는 사람들을 막을 필요없겠죠.
빨리 바껴야 하는데.. 20% 내린다고 하는건 보조금을 뺀다는건데.. 그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요즘같은때 이통사 맘대로 갈수 있으니..(LG U+은 제외군요..) 휴대폰 바꿀려고 벌써 몇달째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