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 달 출시된 모토로라의 태블릿PC '줌'이 애플 '아이패드'보다 비싼 이유는 부품 가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UBM 테크인사이트의 조사를 인용해 줌의 부품 원가가 32기가바이트(GB)급 3세대(3G) 모델의 경우 동급의 아이패드(245달러)보다 33달러 높은 278달러라고 보도했다. 제품 판매 가격은 줌이 799달러로 아이패드의 729달러보다 높다.


제품이 주는 가치를 어찌 부품가격만으로 비교할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