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9일 국내 출시한 '갤럭시 플레이어(YP-GB1)'가 출시 열흘만에 2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기존 동영상 MP3플레이어 제품중 단일모델로서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이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해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사실상 통신기능이 없는 스마트폰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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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의 브랜드를 계승한 MP3모델 출시 당시 발표회에서 사용자가 10대가 대부분일거라는 분석을 했는데 실제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