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앤미에서 그동안 나온 정보들을 바탕으로 진저브레드에 대한 예상을 썼네요.
최초의 진버브레드폰은 버라이즌과 모토로라가 만들것이며 버전은 Minor Update인 2.5가 될것이다.
모토로라 CEO는 2GHz 프로세서가 탑재된다고 했지만 1Ghz 듀얼을 그렇게 불렀을뿐이며 NVIDIA의 테그라2 칩셋이 탑재될 것이다.
2.5 진저브레드에서는 UI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고 구글IO에서 선보였던 Google Music과 Google Market들이 올라갈 것이다.
타블릿을 위해 작성되고 있는 3.0 허니컴은 2011년에 되서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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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타당해 보입니다. 태블릿으로 어떻게 만들어 놓았는지 기대가 되는데 내년으로 미뤄지는게 안타깝네요.
레퍼런스폰이야 하드웨어에 기본 os를 이용하는 거지만 갤럭시를 봤을 때 개인적으로 과연 구글이 삼성에 벌써 레퍼런스폰을 만들도록 할것인가 생각해 봤을때 자신있게 아니라고 할거 같다는.... 현재 갤럭시s가 성공한데는 전적으로 루팅에 의한 내장메모리 패치의 힘이 컸지요. 요즘은 업데이트를 많이 해서 좀 나아졌지만 초창기 갤럭시 펌웨어는 거의 엑스페리아 수준의 속도를 보여줬다는;;;; 삼성이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멉니다. 오죽하면파워유저들은 갤럭시 s기본 삼성위젯에 각종프로그램을 다 날려서 사용하겠습니까. 모토로라는 드로이드 시리즈로 충분한 저력을 보여준만큼 레퍼런스폰을 만들 기회는 모토로라가 앞서지 않을꺼 싶네요. 더구나 삼성이 허밍버드 등의자체 칩셋을 만드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삼성이 만든 레퍼런스폰에 쓰인 칩셋이 과연 스냅드래곤만큼 대중성있게 쓰일수 있응까 하면 그것도레퍼런스폰제조업체로서 구글입장에서는 꺼려지겠지요. 훌륭한 하드웨어제조능력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격이라고 할까요
작년을 보면 2.0 폰을 가장 먼저 만든건 버라이즌 + 모토로라였죠. 그리고 금방 HTC의 2.1 넥서스원을 들고 나왔구요. 이번에도 버+모가 먼저 하나 들고 나오고, 다음 폰이 레퍼런스폰으로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 넥서스원의 계보를 이을 폰을 어떤 제조사가 만들고 어떤 칩셋을 쓰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 거죠. 삼성도 가능성은 있는게 레퍼런스 폰은 구글이 디자인을 할거고 머 삼성이야 폰 많이 만드니 구글이 해달라는데로 하드웨어 구성해서 하나쯤 만들어주는거야 일도 아니겠죠.
오직 안드로이드에만 사운을 걸고 있는 모토롤라가 최초의 단말기를 내놓는 건 그리 이상한 것도 아니죠.
태블릿용 크롬 OS를 탑재한 첫 태블릿은 구글-엔비디아-LG를 통해 나올 가능성이...
개인적으로는 크롬 os 타블렛 기대하고 있는데, 어찌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