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앱결제 강제와 고액 수수료 갑질 논란에 휩싸인 구글이 구독 기반 앱에 한해 수수료를 30%에서 15%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구글의 인앱결제를 사용하던 구독 서비스 앱은 전체의 3%에 불과할 정도로 적은데다, 인앱결제 수수료 매출의 핵심인 게임은 쏙 빠져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22일 구글은 자사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구독 기반 앱 수수료율을 일률적으로 15%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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