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년 초에 출시할 4인치대 아이폰 가격이 50만원대로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 분석 전문가인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가 내년 1분기 출시되는 4인치대 아이폰(가칭 아이폰6C)이 400~50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4인치대 아이폰은 NFC 기반의 애플페이를 지원하고, 카메라 성능은 아이폰5S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5120408512103417_1.jpg

애플 콘셉트 이미지를 주로 제작해온 마틴 하젝이 예상한 아이폰6c 모습 (출처 : 폰아레나)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040851210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