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구상하는 미래스마트폰의 모습을 보여주는 컨셉 디자인들이 한국특허를 받았다. 홈버튼이 보이지 않으며, 후면카메라를 교환할 수도 있고, 듀얼 제논플래시가 따라붙는 컨셉디자인이 보인다. 네덜란드 갤럭시클럽은 10일(현지시간) 한국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정보원(KIPRIS)검색을 통해 발견한 삼성의 특허도면과 특징을 소개했다. 특허받은 첫번째 컨셉 디자인은 갤럭시S6엣지플러스와 유사하다. 곡면스크린에 후면은 유리로 돼 있다. 홈버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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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한국특허청으로부터 특허받은 미래형 스마트폰 컨셉. 홈버튼이 없다. 사진=KIPRIS/갤럭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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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특허받은 렌즈모듈 교환식 스마트폰. 사진=KIPRIS/갤럭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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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디자인은 얇은 몸체에 커다란 렌즈가 두드러진다. 사진=KIPRIS/갤럭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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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특허받은 스마트폰 디자인. 전면에는 버튼이 없고 후면에는 커다란 렌즈교환식으로 보이는 카메라와 그립이 보인다. 사진=KIPRIS/갤럭시클럽>


http://www.etnews.com/2015121100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