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이동통신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무료통화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달 주소록 기반 메신저인 '올레톡'을 상용화하고 향후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올레톡'은 카카오톡과 같은 주소록 기반 모바일메신저다.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친구를 만들고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지금은 이동전화와 연동해 친구와 통화할 수 있으나 앞으로는 무료통화가 가능한 m-voip로 통화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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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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