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AVN과 가장 큰 차별점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오픈 네트워크 생태계를 만들었다는데 있다. 완성차 제조업체가 원하는 앱에 대해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거나, 역으로 개발자들이 완성차 제조업체에 새로운 앱을 제안하고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리스케일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오픈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폰과 스마트카 솔루션 시스템을 완벽하게 연동시키는 것은 물론,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자와 주변 상황(보행자의 움직임 등)을 미리 감지해 반응함으로써 안전성을 크게 높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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