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에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를 기본 탑재한다.LG전자(대표 구본준)는 ‘앵그리버드 리오’ 게임을 6월 이후 출시하는 자사 스마트폰에 탑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앵그리버드 게임 제작사인 ‘로비오 모바일’,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폭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LG전자는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자사 글로벌 앱스토어 ‘LG월드’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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