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퍼왔습니당
맞는부분도 있고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아몰레드는 좀 퍼래서 아무래도 눈이 피곤한건 없지 않아 있음 -_-;;;;; 여긴 공감
그래서 전 최소밝기를 사용한다죠..ㅠ
배터리 손톱도.. 공감되고 몇 가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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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몰레드가 장점이라고 하나
- 한시간 이상 쳐다보면 눈 아프고 충혈되는 건 말해주지 않는다.
2. 아몰레드의 전력 소모가 작다고 자랑하나
- 배터리 문제로 아이폰4보다 동영상 재생 시간/인터넷 서핑 시간이 2시간 적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는다.
3. 배터리를 갈아끼울 수 있다고 자랑하나
- 배터리 갈아 끼우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는다.
손톱 부러질지 모르니 조심하시라는 경고는 왜 사용 안내서에 없나?
4. 아이폰4보다 좋다며 괴물스펙이라고 하나
- GPS가 헤롱거려 위치를 제대로 못잡는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는다.
5. 4인치 액정이라 시원하다고는 하나
- 대신 한손으로 잡았을 때 엄지로 액정을 다 터치할 수 없고 문자 보내기도 불편하여
두손으로 잡고 조작해야 된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는다.
6.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어플 많다고 자랑하긴 하나
- 버전마다, 기기마다 호환이 되고 안되고가 있어서 다운 받아도 먹통인 앱이 많은 건 말해주지 않는다.
7. 우리나라 제외 200만대 팔았다고 자랑하나
- 1센트 행사, 1+1 행사, 금요일 무료 행사 등으로 팔았다고는 절대 말해주지 않는다.
8. 우리나라에서 100만대 팔았다고 하나
- 왠만한 법인, 기업, 언론사 에는 기기값 공짜에 3.5만원으로 팔아치웠다고 말해주지 않는다.
9. GPU가 아이폰4보다 좋다고 자랑하긴 하나
- 돌릴만한 게임도 별로 없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는다.
( 안드로이드에 올려봐야 불법복제로 퍼져나가니 대형개발사들은 모조리 앱스토어로만 몰림 )
10. SK의 3G 무선망 콸콸콸이라고 자랑하긴 하나
- 와이파이 망이 KT에 비해 형편없고 3G무선망조차도 품질이 낮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 미라지,햅틱1,햅틱2,옴니아1,옴니아2,갤럭시A는 지금 다들 어디서 뭐하고 계시더라?
시골의사 박경철님이 트위터에 올려주신 내용들인데요. 갤스랑 아이폰4 둘다 쓰신다는데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사실 아몰레드 오래보고 있으면 눈이 너무 ㅠㅜ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 대신 한손으로 잡았을 때 엄지로 액정을 다 터치할 수 없고 문자 보내기도 불편하여
두손으로 잡고 조작해야 된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는다.
보조 배터리 불가능 vs 가능의 비교에서 갈아끼우기 힘든게 단점이 될수가 있는지..(전 힘들다고도 생각이 안됩니다만)
3. 배터리를 갈아끼울 수 있다고 자랑하나
- 배터리 갈아 끼우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는다.
시골의사님을 팔로윙 한지가 꽤 되었습니다.
그분 트윗의 글을 보면 갤럭시s를 그리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기능적인 면에서 그렇게 판단하시는거 같더군요(이건 이곳의 많은 분들도 일정부분 공감하는 부분일겁니다)
그래서 시골의사님은 갤럭시s는 통화용 그리고 아이폰은 그밖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신다고 언급하셨죠.
하지만 그분의 트윗에서 저렇게 직접적이고 세밀하게 갤럭시s를 비난한적은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아..그제인가 갤럭시s가 사용한적도 없는데 배터리가 바닥을 들어내었다고 하시면서 다른 갤럭시s 사용자들도 그런 경우가 있냐는 글을 올리셨고 갤럭시s 대한 비판(?)을 하신적은 있습니다 그리곤 월요일에 삼성 as센터에 가서 정확한 이유를 확인 받겠다는 글을 올리신적은 있죠.
정리하자면 시골의사님이 삼성 또는 갤럭시s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을 몇몇 애플을 과도하게 사랑하시는 분들이 필요한 부분만 인용 또는 각색을 하신듯 합니다.
한예를 들자면 갤럭시s는 배터리 갈때 너무 빡빡해서 손톱이 부러질거 같더라 이런게 표현한걸로 기억하는데
저 글에선 아이폰의 일체형이 갤럭시s의 탈착식보다 우월하다 이런식으로 표현이 되죠^^
이 글 좀 위험한거같네요.
아까 지하철이라 좀 이상하다고만 올려놓고 지금 집에서 박경철님 트윗 한두달치를 다 검토했습니다만
위와같은 비난을 하시진 않았습니다.
http://twtkr.com/chondoc
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누가 썼다거나 하는건 유언비어임이 틀림없습니다.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불쾌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갤S가 비난받을정도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점에는 공감하나..
평소에 방송이미지의 시골의사님으로 보이지 않을정도의 문구들이 보이네요...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나 방송에서 진행할때도 보면... 상당한 신중한 분임을 알수 있는데...
헤롱거린다던가... 이런문구를 직접적으로 쓸만한 분이 아닌거 같던데요...
그리고 그분이 관심이야 있겠지만 갤S랑 아이폰 커뮤니티를 매일 드나드는 그런 정도의 스케줄을 가진사람은 아닐건데요...
"너무 매니악하게 깔것들을 알고있다" 라는 느낌도 들긴 하는군요....
하루 작정하고 까보자.... 라는 식으로 검색을 조낸 했을수도 있겠으나...
그분의 방송이미지로는 (진중권씨도 아니고 ㅡㅡㅋ) 작정하고 뭘까는 분은 아닙니다.
맛클엔 이번 추석때 아이폰4와 갤럭시S로 추석길 네비를 동시에 사용하신 분이 더러 계신데,
둘다 gps수신율은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간혹 네비 네트웍이 끊기는건 아이폰4가 더 잦았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gps드립은 황당하군요. 그냥 언론에서 생산된 루머성 기사만 보고 써제낀 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