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밝기를 크게 높인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을 KT를 통해 이번 주말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한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700니트(nit, 휘도단위) 밝기를 구현하는 노바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비 최대 2배 이상 밝은 화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배터리 효율도 최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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