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으로 예상되는 5세대(5G) 이동통신 최초 상용화 타이틀을 두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자존심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두 나라 모두 세계 최초 타이틀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5G 시대를 준비중이다.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5G 글로벌 서밋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5G 준비 현황을 살펴보는 자리에서 이같은 분위기가 감지됐다. 이 자리에서 각국 정부 관계자들은 다가오는 5G 시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자국 준비현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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