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화웨이·TCL 등 중국 대표 IT(정보 기술) 기업들 제품이 한국 시장에 본격 상륙한다. 세계 5위 스마트폰 업체인 중국의 샤오미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 유통 대행 업체인 코마트레이드와 정식 계약을 맺고 5월 1일부터 다양한 제품을 한국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을 가진 샤오미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정수기, 공기청정기, 체중계, 보조 배터리 등을 차례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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