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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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77&newsid=20100909090911127&p=inews24
p.s. 루머로만 돌더니, 결국 KT도 무제한 데이터 내놓는군요..
2010.09.09 10:58:27
한방 크게 먹은거죠 뭐....돈 좀 더냈고 편하게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리 저같은 저소득자는 아직 생각진 못하고 있지만요. 와이파이 마케팅도 이젠 저물어 가는것 같습니다. 저 사는 곳이 광준데 이미 주요장소(지하철, 영화관, 대형마트등)에는 T와이파이망 구축 다 되어 있더군요. 거기다 와이파이망을 쓰면서 느끼는 치명적인 단점은 붙박이로 써야 한다는 겁니다. 이제 남은건 늘어나는 통신비뿐...ㅜ.ㅜ
2010.09.09 11:37:02
잘댓네요. . 전화요금 맨날 10만원 넘게 나오는데 ㅠㅠ 앞으로 아이폰에서 스카이프 맨날 켜놓을수 있을듯 . 통신사 음성통화하면 어디서 손실되는지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AM 라디오처럼 손실되서 들리거든요. . 그러다가 스카이프로 통화하면 증말 사람이 앞에 앉아있는거처럼 생생한 Streo sound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VOIP통화 강추 ! .안드로이드면 Nibuzz를 이용해야겠죠 . 근데 음성통화는 무제한 막는거 아닌지 . .
2010.09.09 11:37:19
예전에 아이폰 3GS 이용자들 중 멀티태스킹같은 건 별 필요없다고 손사래치던 분들 생각이 나네요.
QoS 제어가능성으로 인해 무늬만 무제한인 KT의 이번 서비스를 절대 이용 않을 얼빠진 지조파들도 등장하실 듯.
2010.09.09 14:41:59
스마트블로그에 썼는데 다시 쓰기 귀찮아서 퍼왔습니다.;;
114 전화문의 결과 정책이 결정 되었으나 고객요구에 따라 앞으로 변경의 여지가 있다네요. (그냥 하는 말도 같습니다만)
확실히 들은 건 일일 사용량 초과시 QoS(Quality of Service, 서비스품질)을 적용하여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속도'를 제한하겠다는 얘기라고 합니다. i-미디엄의 경우 하루 100MB 초과하면 동영상을 못 본다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대신 일일 기준량 초과 후 동영상 볼 때 좀 느려질 것 같습니다.
일일 사용량의 계산은 3G를 이용하는 '모든 데이터'라고 합니다. (마켓 앱 다운로드, 웹서핑, 이메일, 동영상 스트리밍 등 모두) 이것에 대해 사용량 계산하는 데이터를 QoS 관리대상 서비스로 제한해야 하지 않느냐는 건의를 했습니다. 이메일과 웹서핑으로만 일일 사용량을 초과하는 사람의 경우 QoS를 적용해도 전체 네트워크 서비스에 아무 효과가 없을 뿐더러 기존 사용자만 피해보는 격이니까요.
이상 전화문의 결과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SKT 무제한 데이터는 일일 사용량 초과시 스트리밍을 아예 막아버리는 걸로 알았는데 SKT도 QoS 관리인가요??
2010.09.09 15:26:31
skt의 경우 사용자가 위치한 기지국의 망부하가 걸렷을때만 트래픽이 제한되는 구조입니다(트래픽 제한이 발생되는 시점부터 70메가로 제한되죠)
그리고 그것도 그 기지국을 벗어나면 트래픽 제한 정책이 풀립니다.
말하자면 사용자가 위치한 기지국에서 트래픽이 초과하지 않으면 무제한을 쓸수잇고
망이 부하가 걸려 트래픽이 제한되는 시점에서는 해당기지국내에서 70메가 한도 내에서 쓸 수 잇다는거죠
또한 이것도 트래픽이 발생한 기지국을 벗어나 새로운 기지국에 사용자가 물리면 (그리고 새로운 기지국이 망부하가 없다면) 다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잇습니다.
망이 개판이 아니라면 거의 무제한으로 쓸 수 잇는 구조죠.
또한 들어본바로는 아직까지 트래픽 제한걸려서 데이터사용에 제약을 받앗다는 사례는 아직까지는 들어보지 못햇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그 기지국을 벗어나면 트래픽 제한 정책이 풀립니다.
말하자면 사용자가 위치한 기지국에서 트래픽이 초과하지 않으면 무제한을 쓸수잇고
망이 부하가 걸려 트래픽이 제한되는 시점에서는 해당기지국내에서 70메가 한도 내에서 쓸 수 잇다는거죠
또한 이것도 트래픽이 발생한 기지국을 벗어나 새로운 기지국에 사용자가 물리면 (그리고 새로운 기지국이 망부하가 없다면) 다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잇습니다.
망이 개판이 아니라면 거의 무제한으로 쓸 수 잇는 구조죠.
또한 들어본바로는 아직까지 트래픽 제한걸려서 데이터사용에 제약을 받앗다는 사례는 아직까지는 들어보지 못햇습니다..
KT는 "......망 과부하 발생이나 QoS 제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KT도 제어를 안하겠다는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