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40416593538843&type=2
한편 '한국형 갤럭시S2'는 사양이 업그레이드된다. 일단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이 1Ghz에서 1.2Ghz로 20%가량 향상됐다. 이는 앞서 1월 출시된 LG전자의 옵티머스2X와 모토로라 아트릭스 등 엔비디아의 1Ghz 테그라2 프로세서 탑재 스마트폰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사양변경 탓에 SK텔레콤과 KT 제품의 경우 8.89mm, CDMA 버전인 LG유플러스 모델은 9.3mm로 글로벌 제품보다 각각 0.4mm, 0.8mm가량 더 두꺼워진 게 흠이다. 하지만 기존 갤럭시S의 9.9mm보다는 얇은 것이다.
갤스2 AP가 1.0Ghz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국 출시모델은 1.2Ghz...???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아무래도 선출시된 다른 경쟁 제품을 의식해서 클럭을 조정해서 나오나보네요...
s2가 지금 유럽향으로 나온 테스트 폰은 거의 먹는 초콜릿 정도위 두깨로 매우 얇고 가볍습니다.
랙도 별로 없어서 매우 경쾌한 느낌이라...
만저본 사람들이 다들 s2 나오면 지를거라고 벼르고 있는데...
한국만 두꺼워진다니...
씁쓸하네요....
한국 시장에 시장이 원하는 기능을 넣는거 문제없습니다. 언제나 시장이 우선이죠. 그것땜에 두꺼워진다는 이유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이런저런 좋은말만 늘어놓지 말고. 일본원전이 저렇게 된것도 정부가 좋은말만 늘어놓다가 저꼴 된겁니다. 사실을 분명히 해야 대책과 선택이 됩니다.
음 중요한
모비낸드 썼는지 안 썼는지 정보는 없나요?
1.2G 라 올려도 모비낸드 쓰면,
스포츠카에 리어커 바퀴 달고 나오는 거만 마찬가지 인데...
다시한번 좀 읽어보니 NFC관련은 국내표준으로 달려 가겠다는 심산이군요. 금융유심과 인증서 등등 마구 넣고. 표준UI 를 개조해야 하는데 레퍼런스라 손도 못대고 넥서스S는 금융유심을 꽂으면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들은적 있습니다.
그러면 궁금한게 금융유심이란게 국제 표준에 위배 되는건가요? 교통카드나 출입카드는 지역표준이면 문제 없지만 지급결제는 일종의 신용카드인데 이것도 지역표준으로만 써야되는 상황이 되나요?
DMB...
누가 개발했는지 참 이것 때문에 골치 아프네요. 한국의 대중이 원하니 DMB를 넣어서 팔 테고, 덕분에 전 세계용 모델 VS 한국용 모델로 나뉘어 업그레이드 지연되고, 해외 개발자들 지원 받기 힘들어지고, 제품 모양 바뀌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그러지만 DMB 없는 전화기 쓰자고 외국에 살 수는 없고요. 참 난감하네요. 아이폰은 DMB 안 들어 가고도 성공하고 전세계 동시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말이지요.
모토로이 -> 마하로 왔는데 둘 다 DMB가 있어도 그리 볼 일이 없던데요. 어차피 있으니까 심심하면 버스에서 뉴스나 보기는 하지만, 집이나 회사에서는 잡히지도 않고 스마트폰에 다른 재미있는 것들도 많고요. 그냥 애드온 식으로 DMB 모듈을 끼울 수 있게 내어 주면 안 될까 합니다. 전 세계와 같은 하드웨어로 출시하고요. PSP처럼.
넥원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전에 DMB 잘안봐서 없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의외로 없으니깐 또 아쉽네요 ㅎㅎ;;;;
그냥 이동중에 야구 한번 볼려해도 못보니.............
있으면 그냥 그렇고 없으면 아쉬운 기능같습니다
DMB이게 약간 애매한것 같아요... 안쓰시는 분들은 안쓰실지 모르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쓰셔서 국내 시장에서 빼기가 애매합니다. 사실 있으면 굉장히 유용할때가 많기도 하고요...
무슨소리~ 두께는 DMB 모듈과 안테나가 들어가서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