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글 수 3,442)
모토로이나 넥서스원 보다 htc 브라보를 기다리는 이유
하단 메뉴키가 터치형이면 제품을 잡는중에 오동작이 자주 발생 할 수 밖에 없더군요.
http://yfrog.us/1s358z
지금 쓰는 터치도 가끔 고쳐잡다가 다른 부분 터치되면 짜증나는데..
밖으로 나가는 버튼들이 아래쪽에 즐비하면.. 가로로 돌리다가 스치기 딱 좋네요.
굳이 위 영상처럼 극단적인 예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차라리 브라보처럼 클릭형 하드버튼이라 오동작 방지 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우월한 ui 센스 적용까지..
안드로이드의 최대의 적은 '다음에 출시될 더 우월한 안드로이드 기기'가 될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직 안정화 단계가 아닌 시점에서 폭발적 수요를 기대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하단 메뉴키가 터치형이면 제품을 잡는중에 오동작이 자주 발생 할 수 밖에 없더군요.
http://yfrog.us/1s358z
지금 쓰는 터치도 가끔 고쳐잡다가 다른 부분 터치되면 짜증나는데..
밖으로 나가는 버튼들이 아래쪽에 즐비하면.. 가로로 돌리다가 스치기 딱 좋네요.
굳이 위 영상처럼 극단적인 예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차라리 브라보처럼 클릭형 하드버튼이라 오동작 방지 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우월한 ui 센스 적용까지..
안드로이드의 최대의 적은 '다음에 출시될 더 우월한 안드로이드 기기'가 될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직 안정화 단계가 아닌 시점에서 폭발적 수요를 기대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2010.01.19 09:25:49
Magic에 Sense UI 씁니다만 큼지막한 시계 빼 놓고는 시스템 메모리 많이 먹고 약간 기기가 느려지는 것 같아
기본 UI로 복귀했습니다. 딱히 편한것도 없더라구요 저는...
옴니아도 순정으로 쓰는 사람이라 개인적인 성향이겠지만 저는 단순하면서 빠릿빠릿한 것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밑에 버튼이 있는 것이 진짜 편합니다. 것은 저도 써 보면서 느낍니다.
2010.01.19 12:34:14
아무리 터치폰이라고 해도 트랙볼(또는 방향키등)은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예를 들어
1. 문자를 작성하다가 중간에 오타를 발견하면 마우스 커스를 움직여야 하는데 글자 사이에 정확히 탭을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때 스르르 움직이면 아주 편리 하죠.
2. 손가락이 움직이는 동선이에 있어서 경우에 따라 빠르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단에 전화버튼을 누르고 송수신 목록에서 맨위쪽에서 두번째 목록을 클릭 한다 했을때 전화버튼->아래쪽 스크롤(클릭)->전화버튼 동작이 간단해 지죠
3. 그리고 더 쉽게 생각 하면 컴퓨터에서 마우스가 아무리 편해도 가끔은 방향키를 아주 편리 하게 사용할때가 많죠? 특히 문서 작성할때나 마우스로 손움직이지 않고 방향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트랙볼, 방향키, 옴니아에 있는 방향버튼의 필요성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1. 문자를 작성하다가 중간에 오타를 발견하면 마우스 커스를 움직여야 하는데 글자 사이에 정확히 탭을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때 스르르 움직이면 아주 편리 하죠.
2. 손가락이 움직이는 동선이에 있어서 경우에 따라 빠르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단에 전화버튼을 누르고 송수신 목록에서 맨위쪽에서 두번째 목록을 클릭 한다 했을때 전화버튼->아래쪽 스크롤(클릭)->전화버튼 동작이 간단해 지죠
3. 그리고 더 쉽게 생각 하면 컴퓨터에서 마우스가 아무리 편해도 가끔은 방향키를 아주 편리 하게 사용할때가 많죠? 특히 문서 작성할때나 마우스로 손움직이지 않고 방향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트랙볼, 방향키, 옴니아에 있는 방향버튼의 필요성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2010.01.19 12:44:07
1. 반대로 오작동의 불편함은 없을까요? 화면키보드 쓰다가 손바닥으로 트랙볼 살짝만 건드려도 아랫줄로 내려가거나 한다면 무지 짜증날거 같아요.
커서 이동이라면 아이폰의 확대경 이동 스타일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인 터치 스타일이잖아요.
2. 전화버튼도 어차피 화면 소프트 버튼이잖아요. 그걸 누르고 송수신 목록의 두번째라면 직접 터치 하는게 더 간단한 동작 아닐까요?
트랙볼로 손이 한번 더 가는게 어떻게 간단한 동작인지 모르겠습니다.
3. 이상황에서는 가끔 필요하겠군요. 세부적인 선택이 필요한경우.
하지만 모바일 특성상 그런 세부적인 조작은 os 나 앱선에서 회피하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세밀함이 필요할경우 확대를 한다거나 해야지 아무리 트랙볼이 있어도 걸으면서 또는 버스안에서 조절해서 한다는 자체가 무리라고 봅니다.
물론 제가 트랙볼을 실제 써보지 않아서일지 몰라도.
굳이 돌출 형태로 꼭 있어야 할 입력기는 아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머니에 넣거나 바닥에 둘때 굴러다니는 걸 생각하면 더 그렇구요.
커서 이동이라면 아이폰의 확대경 이동 스타일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인 터치 스타일이잖아요.
2. 전화버튼도 어차피 화면 소프트 버튼이잖아요. 그걸 누르고 송수신 목록의 두번째라면 직접 터치 하는게 더 간단한 동작 아닐까요?
트랙볼로 손이 한번 더 가는게 어떻게 간단한 동작인지 모르겠습니다.
3. 이상황에서는 가끔 필요하겠군요. 세부적인 선택이 필요한경우.
하지만 모바일 특성상 그런 세부적인 조작은 os 나 앱선에서 회피하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세밀함이 필요할경우 확대를 한다거나 해야지 아무리 트랙볼이 있어도 걸으면서 또는 버스안에서 조절해서 한다는 자체가 무리라고 봅니다.
물론 제가 트랙볼을 실제 써보지 않아서일지 몰라도.
굳이 돌출 형태로 꼭 있어야 할 입력기는 아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머니에 넣거나 바닥에 둘때 굴러다니는 걸 생각하면 더 그렇구요.
2010.01.19 10:11:40
N1만 해도 상당히 거슬립니다. 앱화면 띄우려다 터치버튼 누르고..버벅거릴땐 눌러졌는지 감도 안오구요..
아직 감이 안와서 두세번 부비부비 문질러줘야 합니다.;;;
2010.01.19 10:21:43
게다가 밑의 터치 버튼들 기능이 너무 강력하잖아요.. Back같은거.. 버벅거릴땐 감도 없어서 한두번 누르다보면, 이상한데로 빠져 있기도 하구요.. 아들 녀석이 터치나, 드로이드로 어린이들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데, 터치는 2살때부터 크게 문제가 없이 사용했는데, 드로이드는 영 잘 사용을 못하더군요.. 이상한 키가 눌러지기도 하고.. 터치 잠금 버튼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0.01.19 11:09:36
루머상으로는 모토로이 -> 삼성안드로이드(비욘드2 국내향이라는 루머가 있더군요) -> HTC 브라보 (역시 루머입니다.)
이런 순서로 나올것이라는 '루머'만 들어봤습니다.
SKT도 이제 스펙다운같은거 없을것이라 했으니... 브라보의 출시도 기대해볼만 하겠죠.
이런 순서로 나올것이라는 '루머'만 들어봤습니다.
SKT도 이제 스펙다운같은거 없을것이라 했으니... 브라보의 출시도 기대해볼만 하겠죠.
2010.01.19 13:04:37
HTC 브라보 제발 출시 좀 !!
매번 HTC 제품은 늦게 출시해서 빛을 못보는 듯~
스웨덴에서인가 3월 브라보 출시한다고 뉴스 떴던데 우리나라도 맞춰서 같이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히어로는 지금 출시해봐야 스펙이 떨어져서 큰 주목 못 받을듯;
매번 HTC 제품은 늦게 출시해서 빛을 못보는 듯~
스웨덴에서인가 3월 브라보 출시한다고 뉴스 떴던데 우리나라도 맞춰서 같이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히어로는 지금 출시해봐야 스펙이 떨어져서 큰 주목 못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