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01073728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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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있는 스마트폰 정액서비스 이월에서 '3개월 이상의 누적이월 없을 경우 찬성' 이 부분은 진짜 무리수인것 같네요...
다만 문제는 2009년 4월에도 이러다 말았다는거... ^^;
하지만 KBS1 9시 뉴스에도 뜨고, 본격적으로 제소헀다고하니 더 적극적이어서 저번과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만은...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네요.
저는 4.5 요금제 쓰는데 ..
1G 이후에 첫달을 아꼇더니 매달 8~900 MB로 시작이 되네요 사용량이 거진 500MB 정도라
굳이 몇달이나 이월이 될 필요를 못느끼겠어요
남는분들은 매달 남고 모자란분들은 무제한이 필요할 만큼 매달 모자라시니 ..
일단 출고가 부터 현실화 했으면 좋겠네요....
최소한 20만원 가까이 거품이 있다는건 확실해 졌으니..
그것만 빠져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통신사 대리점이 아닌
일반 가전매장 같은곳에서 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면 더더욱 좋겠네요
근데 출고가현실화되도...쟤네가 보조금명목을 없애버리면......요즘 스마트요금제는 위약금도없던데..현실화되서 구매할때 오히려 더 비싸게 지불해야되는거아닌가요?...
그나저나 딱 3.5요금제에 200mb, 250분/300건정도 요금제나오면 좋을듯합니다만.....(개인적..ㅡ.ㅡㅋ)ㅎ
출고가 거품이 빠져봤자 10만원 이상 빠질리는 없어보이는데;;;;;
지금 기존 제품들이야 출고가가 줄어들지 모르겠으나,
신제품 나오면 최신기술 들어간거라 어쩔 수 없이 비싸다고 내빼면 할 말 없죠.
애초에 폰은 가전매장에서 판매하고 통신사에서는 유심만 판매했으면 정말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야지 가격면에서도 통일화가되고 소비자 측면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쩝....
솔직히 기본료 통신설비때문에 못내린다는건... 요즘들어서 찔끔 통신설비에 투자하고 있지 스마트폰 나오기 전 까진 설비투자가 거의 없었을텐데 그 때 거둬들인 수익이 상당할텐데 그 돈좀 쓰면 기본료를 어느정도 인하 할 수 있다 싶은데...
그 때 번 돈은 번 돈이고 지금 설비투자할 돈은 지금 소비자에게 받아서 투자하겠다 인듯...
그리고 기본료를 12000원 sk 기준으로 전체 가입자가 국민의 절반좀 안된다고 쳐서 2000만명으로 잡고 12,000X20,000,000 하면 한달에 2,400억인데 그 돈이 전부 통신설비 투자에 쓰이고 있을까요...?
물론 이통사도 이익이 있어야 하겠지만 이건 좀 아닌듯.....
그리고 데이터 음성 문자의 교환에 대한것도 원가가 다르면 교환하는 품목에 대해서 가격을 맞춰서 교환하면 이론적으로 이통사는 손해가 없죠.
예를 들어 45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음성은 170분이 남고 데이터는 300mb가 모자라다면 음성의 원가를 1초에 1.8원으로 잡고 데이터의 원가를 51.2원으로 잡아서 교환을 하면 음성 170분으로 약 340mb로 교환이 가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소비자는 같은 가격의 요금제를 조금더 효율적으로 낭비되는돈 없이 사용할수가 있죠.
이통사도 요금제를 출시할때 그 요금제를 소비자가 전부 사용하더라도 그 요금제에서 수익이 있도록 설계해놨기 때문에 손해를 보진 않죠.
다만, 위 예시에 빗대어 보면 170분의 사용하지 않은 음성에 대한 이익과 300mb를 초과로 사용한 것에 대한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대하겠죠.... 참 지들배만 불리는 놈들입니다.
일본에서는 같은 통신사끼리 밤 11시~ 새벽 4시까지 외에는 무료던데...
그래서 기본료만 내고 폰 2~3개 가지고다니는게 이익이라 그러는 사람도 많더군요...
그걸보고 느낀게 ..왜 한국은 이럴까...
에다가 그당시 기본료가 930엔이었는데 요즘은 올랐나 모르겠네요...당시 환율이 750원대였으니...
그냥 대놓고 안된다 하니 욕이 좀 나오는 군요
저도 아이폰3g 나왔을 때 혹해서 샀지만 쓰지 못한 음성 문자 데이터는 정말 돈이 아깝더군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출고가가 현실화 되고 보조금이 줄어 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제적으로 전화기 값만 더 비싸게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할부로 내는 총 비용은 낮지만 실제 다달이 부담하거나 처음 구매시 부담금이 상당히 비싸질 듯 합니다. 결국은 도루묵
그냥 전화기 출고가 현실화 보다 위의 모듈형 요금제와 남는 음성 문자 데이터 교환이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근데 원가가 달라서 적용이 불가하다는게 참 엿같'읍'니다. 단위당 원가가 책정이 되어 있다면 그 원가기준으로 교환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설말 그 큰회사들이 회계가 안되어서 단위당 원가가 책정되어 있지 않을리도 없고 그냥 지들이익이 줄어드니 하는 말 같아서 욕나옵니다.
ㄱ ㅐ * ㅐ ㄲ ㅣ 들
결국... 뭘 하겠다는게 없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