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베를린에서 있었던 드로이드콘에서 엘지의 발표자가 구글에서 허니콤 3.0은 구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가져야 하니 UI 수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햇다고 합니다. 그런데 삼성은 이번주 허니콤 위의 자체 UI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이 구글의 정책을 어겼거나 엘지 발표자가 잘못알고 말했거나 둘중에 하나이겠네요. 삼성이 제대로 알고 있는거라면 LG담당자는 한소리 들을거고, LG가 맞다면 삼성은 태블릿 못나오는거겠네요. 


http://phandroid.com/2011/03/24/lg-says-google-wont-allow-custom-uis-on-honeycomb-samsung-says-huh/


삼성 태블릿이 못나오진 않겠죠. 

소스 문제도 그렇고 허니콤에 대한 정책에 혼란이 있는듯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