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oter.net/archives/46543
8GB 39만9천원(아이팟은 31만 9천원)
16GB 45만9천원
32GB 모델이 55만9천원(아이팟은 42만 9천원)
참고로 아이팟 64GB 모델은 56만 9천원
이라고 합니다.
이건 좀 그렇군요.
아이팟보다 싸든가, 하다못해 비슷한 수준이라도 아이팟이랑 비교하고 재가면서 살까말까한데 10만원이 넘게 비싸요.
DMB가 달려 있다고 하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삼성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텐데 가격 책정에서부터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는 것 같군요.
그냥 지나칠려다가 어이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아이팟과 비교하면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경쟁사 제품 보다 가격이 높으면 소비자를봉으로 아는건가요?
아이팟 못사게 누가 막는 것도 아니구요.
아이폰을 위협하는 기능들 죄다 빠진 아이팟 보다 통화기능, gps, dmb 되는 갤럭시 플레이어가 땡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걍 가격이 아쉽다 하면 되지 ㅉㅉㅉ
크게 문제될 것 없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만 ^^;;;
아이팟터치와 같은 가격이면 좋긴 하겠지만 아이팟에 비해 메리트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이정도 비싼건 충분히 이해되는 가격정책입니다.
문제될 가격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우리나라 유통구조상 정가는 높여놓고 실제 구매가격은 그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정말 구매하신다면 충분히 저것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가능합니다. 휴대폰의 경우 옴니아 때 징징대던 유저들 때문에 갤럭시s 가격을 안 내리게 됐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기기는 가격을 내려서 판매하는게 일반적이죠.
중국산이 들어와야 하는건가요?
하긴 한국에서는 비싸도 잘 팔리니까
굳이 삼성이 가격 낮출 필요을 못 느끼겠지요 ^^
저 같아도 비싸도 잘 팔리면 비싸게 팔아서 이윤 많이 남기들 하네요.
비싸긴 무비 비싸군요.
가격...좀 나가기는 합니다...근데 저 갤플은 성능이라도 괜찮습니다...
안드로이드 2.1를 달고 나온 D3 dmb 8g...이것도 30만정도 하더군요...게다가 코원은 가격방어 잘 합니다...
D3 사용기를 보면 알겠지만 사용시 런처어플, spare parts가 필수라고 하더군요..게다가 구글 미인증...
최적화는 최악...사용자들이 최적화하고 있는 상황...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제조사들이 좀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것 같네요...
그나마 d3, 갤플 모두 외장을 지원하니까 다행(?)이네요...
8GB 모델 실제 유통 최저가가 저기서 5만원 정도 빠지고, 외장 SD 32GB 넣고 쓴다고 하면 아이팟 터치와 비슷한 수준이 될수도 있겠는데요. 당연히 싸면 쌀수록 좋은거겠지만 고민은 해볼만한 가격대가 될것 같습니다. 일단 유통 구조가 달라서 라고 생각하면서 미국 출시가격도 살펴봐야겠네요.
저도 굳이 아이팟과 비교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들이 그 가격대를 책정한 (또는 예정인)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저 돈 주고 스마트폰을 쓰지 굳이 저걸 살 필요가 있나 싶네요..;;
요즘은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와 휴대성을 가진 경우에는 스마트폰들보다 사양이 확실히 좋지 않으면 팔아먹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갤럭시 플레이어와 가장 비슷한 제품군은 아이팟 터치 밖에 없기 때문에 비교가 굳이 잘못됐다고만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솔직히 DMB, GPS 외엔 별 차이도 없는데 DMB는 안 보는 분들도 많으니.... Wi-Fi 통화야 아이팟도 되는 거고....
역시 여기 분들이 딴데보다 수준이 있으시군요..
저도 이런글은 보기가 좀...
아이팟보다 싸면 좋겠지만... 저게 아이팟 클론도 아니고.
완전 다른 모델인데..
아무튼.. 비싸서 전 안삽니다.ㅎㅎ
생산자가 정책을 내놓으면, 소비자는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선택지가 갤플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필요성은 사람마다 다른거고, 활용도를 따지자면 아이팟보다도 높군요.
어차피 살 것도 아니신 분들이 가격이 어쩌니 해서 봉이니 어쩌니 하는게 제일 어이없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란게 있죠. 굳이 거기까지 안가더라도 커뮤니티에서 자기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푸로즈님의 말씀대로 번역해보면, "댓글 쓰시는 분이 댓글 쓰면, 보시는 분은 선택하면 되는 겁니다. 게시판이 여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찾아가서 글쓰지 말라고 직접 이야기 할 것도 아니신 분들이 댓글이 어떠니..." 이렇게 되는 겁니다.
가격에 대한 여론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고, 실제 이런 커뮤니티에서 가격정보/의견 참조해서 구매하시는 비전문가 분들도 많습니다.
심한 표현은 자제해야 겠지만, 가격에 대해 논하는것 자체를 막는것은.. "정부 비판하려면 이민가라"하는 것과 똑같이 과격한 의견이십니다.
음 기기의 하드웨어만 본다면야..
GPS도 있고, 터치에는 없는 마이크(통화기능을 위한)도 있고
전면 후면 카메라의 성능도 다르고
DMB도 들어있고 ..
외장 메모리 지원도 되고...
오히려 ... 싼 가격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군요... =_=....
저건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별셋의 최고급 A/S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사용자가 비싼 비용을 지불한 최고급 A/S혜택을 반드시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서
친절하게도,
제품도 일부러 어설프게 만들고 있는겁니다. ㅡㅡ;
hTC가 납품하는 구글 넥서스 원은 미국서 400달러대에 무약정 공기계가 팔리고 있지만, 한국에서 KT의 출고가는 69만원이죠.
구글도, hTC도 폭리행진에 동참한 결과일까요?
그건 중간에 통신사가 끼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구글 자체적으로 직판만 했었는데 아무래도 안 팔리니까 결국 통신사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로 미국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도 400달러보다는 비싸요. 단적으로 통신사가 끼면 제품 가격이 비싸진다는 걸 또 한 번 보여주게 되었지요. 실제로 HTC가 구글에 공급하는 가격, 구글이 통신사에 공급하는 가격이 올라서 그쪽에서 이득을 취하는 게 아닙니다. 통신사쪽에서 자신들이 유통하면서 드는 돈과 이익을 위해서 출고가를 올리는 거죠.
애플의 아이폰은 힘으로 통신사에 압박을 가해서 전세계 동일가격정책을 펼치고 있기는 합니다만, 물밑에서 애플이 공급하는 가격을 조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통신사에게도 이익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뭐, 통신사 입장에서 만족스럽지는 못한 이율이겠지만 워낙 잘 팔리는 상품이다보니 가능한 방법이죠.
그런데 갤럭시 플레이어의 경우는 통신사가 개입할 여지가 없으므로 일단 국내 KT 넥서스원의 출고가와 비교하는 건 좀 안 맞아요.
글쎄요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좋겠네요
요즘엔 아이팟 터치도 잘안나가는마당에 ㅋㅋㅋ 오히려 반쪽짜리 아이팟나노가 더 잘나가지요..
같은 가격이면 넥서스원을 공기계로 사서 엠피만 넣어서 들어도 충분하겠네요
와이파이도 되고 2.2. 프로요에 dmb는 없어도 gps는 잘되고 ㅋㅋ
뭐 가격은 넥서스원이 비싸지만 ㅋㅋ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게 파네요 ㅋㅋ
솔직히 아이팟이 음질 좋은 편인가요?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 비하면 그래도 갤플은 그렇게 비싼 물건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이정도면 싼거 아닌가요?
아이팟 오래 쓰고 있지만 아이팟에 비해 가격에선 전혀 꿀릴게 없는듯 합니다.
DMB에 외장메모리 gps까지... 아마도 밧데리 분리도 되겠죠?
개인적으로 아이팟 별롭니다. 게임 1시간 하면 밧데리 다 나가는 그냥 MP3 플레이어...ㅡㅡ;
그렇다고 굳이 가격정책을 보고 안티를 한다거나 말거나 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어차피 높은 가격을 소비자들이 자연스레 외면하게 되면 점차 가격이 떨어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