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특허 공세를 확대했다. 안드로이드 폰에 이어 이번엔 전자책을 타깃으로 삼았다. 
21일(현지시각) AP,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반스앤노블이 내놓은 전자책 ‘누크’가 자사의 5개 특허를 무단 사용했다며 미국 시애틀 지방 법원에 특허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