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최근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의 병세가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보도를 인용, 스티브 잡스가 6주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타블로이드 신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스탠포드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스티븐 잡스가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포착됐다"고 밝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1761317&sid=01040202&nid=000<ype=1
이분이 없다고 해서 애플에 큰 타격이 오는건 아니죠?
갑자기 애플 제품에 꽂혔어요. 섹시한 드~~자인..
저 타블로이드 잡지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사실로 확인 되지 않은 루머를 많이 퍼트리기로 유명한 잡지라네요...
딱히 애플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잡스옹이 빨리 회복되어서 놀랄만한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 냈음 하네요...
잡스가 없었으면 지금의 믿을 수 없는 스마트폰의 발전을 보기는 어려웠을 것 같은데... 애플의 정책이나 슬로건이 싫어서 제품은 안쓰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매력적인 기기들이고 그 기기들이 현 기기의 발전을 가지고 온 것은 사실...
본래 췌장암이 가장 사망율이 높은데
희귀 췌장암이 걸려 몇년 생존중이라 하고
병원에 가 항암치료 받는 것 같으니
사진만 보고 6주 정도 남았을것 같다고 추축하는겁니다...
제아무리 암 전문가라 해도 사진만 보고 6주 애기 한것은
어찌보면 웃기기도 하고 경솔해 보이네요...
지금도 주가 계속 떨어진다고 하니.....ㄷ